오늘따라 주택관리사 시험이 더 어렵게 느껴지는 걸까요?
오늘따라 주택관리사 시험 공부가 유독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원래도 쉽지 않았지만, 오늘은 특히나 민법 조문들이 머릿속에 하나도 들어오지 않고, 회계원리 문제는 풀리지도 않네요... 혹시 다른 분들도 공부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슬럼프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으신가요...? 아, 아니면 제가 공부 방법이 잘못된 걸까요... ㅠㅠ 지금껏 꾸준히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막막해지니 너무 불안합니다... 혹시 이런 상황을 극복하는 좋은 방법이나 팁 같은 게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다른 분들은 어떻게 공부하시는지도 궁금하고... 이럴 땐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오던 사람일수록 어느 순간 이유 없이 벽에 부딪히는 느낌을 받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 주택관리사 시험처럼 법, 회계, 행정 등 복합적인 과목을 다루는 시험은 집중력이 무너지면 전반적으로 흔들릴 수 있죠.
지금 느끼시는 감정은 ‘슬럼프’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피로와 정체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많은 수험생이 실제로 이런 무기력한 날을 경험합니다.
이런 시기에는 잠시 휴식을 위해서 리프레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기분 전환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새롭게 마음을 다잡아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공부도 집중이 잘 되는 날이 있고 그렇지 않은 날도 있는 법입니다. 매일 매시 동일한 집중력이 발휘되는 사람은 없기 떄문입니다, 그러므로 현재와 같은 문제를 확대해석하여 공부방법이 잘못되었거나, 내길이 맞는지 생각하거나, 나아가 슬럼프가 온것일까라는 생각까지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주택관리사도 1년길게는 2년을 준비하는 어려운 시험입니다. 누구나 어렵다고 알고 있고 상대평가 특성상 과목별 공부 범위나 심화도 역시 높기 때문에 간혹 지칠수 있고, 그만큼 꾸준함이 필요한 시험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공부가 잘 되지 않는 날에는 책을 잡고 있기 보다는 잠시라도 밖에 나가서 신선한 공기를 쐬시거나 간단한 조깅등을 통해 정신을 맑게 하시는게 다시 집중하시면 될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오랜기간 수험생활을 하게 되면 지치는 경우가 있으며 이 때는 공부를 하더라도 학습 능률은 매우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 때 환기를 위해서라도 하루 정도는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하면서 쉬는 것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쉬면서 머리를 식히게 되면 다시 공부하고자 하는 열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관리사는 상대평가로 어려운 시험에 속합니다. 공부하실 때 어려운 것이 당연합니다.
어려워야 실제 시험에서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지 마시길 바랍니다. 공부가 잘 안되는 날에는 인정을 하시고 암기보단 강의나 복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법과목이 많아 민법 조문 같은 경우는 그대로 외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