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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저어새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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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추억이 있는 장소에 가면 속이 좋지 않을 수도 있나요?

나이
45
성별
남성

안녕하세요

과거에 좋지 않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장소에 가게 될 경우 속이 좋지 않을 수도 있나요 정말 그렇다며 왜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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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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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과거에 좋지 않은 추억이 있는 장소에 가면 신체적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심리적인 스트레스 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뇌는 특정 장소나 상황을 이전의 경험과 연관 지어 기억하는데, 이때 부정적인 경험이 있었다면 뇌가 경각심을 가지게 되어 스트레스 반응을 활성화합니다. 그 결과, 속이 불편한 느낌, 가슴 두근거림, 어지러움 같은 신체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자율신경계가 활성화되면서 일어나는 반응으로, 특정한 트리거가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네, 과거에 좋지 않았던 경험을 가진 장소에 가게 되면 불안, 스트레스, 두려움 등의 감정이 재발하면서 신체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신경계가 과거의 기억을 처리하고 다시 반응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이죠. 특히, 뇌는 감정적 기억과 신체 반응을 연결시키기 때문에, 특정 장소에서 과거의 감정이 떠오르며 위장 불편, 두통, 어지러움 같은 신체적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반응의 일종이에요

  • 안녕하세요. 강정우 전문의입니다.

    심리적인 문제가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의학용어로는 신체화 장애라고 하며 꼭 질병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심리적 상태가 뇌 기능에 영향을 주고 그것이 여러가지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과거의 불편했던 기억이 살아나면 몸에서 스트레스 반응이 일어나서 속이 울렁거리거나 복통이 일어나거나 구역질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인해서 소화가 안되고 불편한 느낌이 들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해당 장소에서 벗어나거나 안좋은 기억을 자주 떠올리지 않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과거에 좋지 않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장소에 가게 될 경우 불안, 긴장, 스트레스반응으로 속이 좋지 않을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기억이 떠오르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심박수가 증가하고, 소화기능이저하되고, 위장 불편감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