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타치온 간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대 간수치가 내려 가더라고요.
한대 또 안 먹으니 간 수치가 다시 올라 가는 것 같았어요 ㅠㅠ 슬프게 말이죠.
즉 제가 궁굼 한건 간수치가 내려 가는 건 일시적인 건대. 그럼 먹으나 마나 소용 없는거 아닌가요?.
비싸기도 허벌라게 비싸고. 일시적이면 효과 없는 거나 마찬가지자나요?
전 간수치가 내려 가고 그 상태로 치료 되는 건줄 알았는대 슬프 더라고요.
제가 아는 지식이 맞나요? 즉 먹으나 마나 한건지 아니면
치료 되어 가는 건지요 아무래도 비타민이 비싸다 보니 고민이 되네요
추가적으로 지방간에 관련한 것은 이미 병원에서 먹고 있어요.
병원 약 하고 상관 없이 먹었더니 떨어지더라고요 ㅎㅎ;;
안녕하세요. 하성현 약사입니다.
간수치가 무엇을 의미하냐를 살펴보면 간의 효소의 농도를 측정하는것인데요, 이 효소의 수치가 올라가는것은 간세포가 파괴가 되었을때 간에서 혈액으로 나오면서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따라서 간수치가 낮아진다는것은 간세포 파괴가 덜된다는 의미로 도움을 충분히 받고 있다는 뜻이 되는것이구요. 글루타치온의 항산화 효과로 인하여 활성산소로 인한 간세포 파괴가 줄어든 부분이 있다고 추측해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끊고 나서 간수치가 다시 올라가는것이 걱정이신 부분인데, 이것은 평소에 간수치를 올릴만한 원인들이 있는지를 체크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항산화제가 효과를 보는 상황이시니 활성산소를 유발할수 있는 술담배와 같은 약물 혹은 스트레스나 만성염증 그리고 기타 간질환을 체크 해보고 원인을 찾을수 있다면 원인에 대한 관리도 병행을 한다면 일시적 회복이나 예방이 아니라 완전한 회복도 기대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만약에 원인에 대한 근본적 해결이 안된다면, 꾸준한 복용을 하시는게 아무래도 간세포가 더 파괴 되는것을 막을수 있겠죠?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지방간이 있으시다면 운동을 하시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간에 껴있는 지방을 태우는 것이 좋기 때문에
운동을 하시면서 오메가3를 추가적으로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글루타치온은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이러한 영양제는 근본적인 치료제가 아니기 때문에 복용중단하면 증상 재발할 수 있습니다.
2. 글루타치온은 항산화제로 몸의 노화물질 제거/항염/항암 등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권장량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글루타치온은 간대사에 필요한 원료입니다. 먹어서 간수치가 떨어졌다면 꾸준히 챙겨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찌됐든 지방간이 원인일테니 운동, 식이요법, 금주 등의 생활습관을 바꾸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간의 경우에는 회복시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며 글루타치온을 복용하여 일시적으로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바로 회복이 되는 것은 아니기에 의사와 상의하에 복용 지속여부를 결정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글루타치온은 간의 대사과정에 필요한 물질입니다. 먹었을때는 간수치가 내려갔지만 끊었을때는 다시 올라갔다면 간수치가 높아진 원인이 있을겁니다. 식습관이나 음주습관을 고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간수치 상승의 원인이 유전적 요인이라면 꾸준히 장기간 간장약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만약 생활습관 및 식습관이 원인이시라면 반드시 이를 교정하셔야 간 기능이 회복 가능합니다. 평소 한약이나 생약 성분, 또는 해외직구 영양제 등을 복용중이시라면 이 또한 간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복용을 중단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간수치가 높아진다는 것은 간에 무리가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합니다.
찾기전에 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간장약을 복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안 드시면 간 다 망가져요 ㅠ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글루타치온은 우리몸에서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들을 억제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꾸준히 드셔야 염증이 오랫동안 억제되면서 그동안 손상된 기관들도 회복이 될 수 있는데 먹다가 그만두시면 다시 염증이 발생해서 기관들이 회복할 시간이 부족해집니다. 꾸준히 드시는것이 좋고 지방간은 약도 약이지만 생활습관을 교정하지않으면 언제든지 재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