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 들어가서 눕고 배만 들어올리기만하면 물에 쉽게 뜹니다 . 왜그런걸까요 사람도 보통 50키로눈 넘는대요. 무거운 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물 위에 떠오르는 원리는 아르키메데스의 원리와 밀도의 차이에 기인합니다. 인체의 평균 밀도는 물보다 약간 높기 때문에, 인체가 물 속에서 밀도 차이로 떠오르는 것입니다. 또한, 인체가 물 속에서 내부 공기를 이용해 부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체의 밀도가 물의 밀도보다 낮으면 물에 뜨고, 높으면 가라앉습니다. 부력은 물체의 부피가 커질수록 커지며, 중력과 균형을 이루어 물체가 물 위나 아래로 움직입니다. 사람은 폐에 공기가 20% 채워져 있어 튜브와 같은 역할로 부력을 높여 물에 뜰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부력덕분입니다.
좀 더 정확히는 사람 몸을 구성하는 물질과 물의 비중차이에 오는 부력 덕분이죠.
사람의 몸은 70% 정도가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머지 30%는 일반적으로 물보다는 비중이 조금 닞은 물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이 물에 들어가면 비중차이로 몸을 띄울 정도의 부력이 생기며 물에 뜰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물에 뜨는 원리는 부력때문입니다 물이 사람을 위로 밀어내는 힘으로 인해 물위로 뜨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장기, 혈액, 뼈는 물보다 밀도가 높고 인체에서 유일하게 물보다 밀도가 낮은 게 지방입니다. 지방에 의해 몸이 물보다 밀도가 근소하게 낮게 유지되어 뜰 수 있는데, 몸에 힘을 주면 근육이 수축해 몸의 부피가 줄어들어 밀도가 높아져서 가라앉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공기방울이 나오면서 가라앉는 것은 그냥 숨을 뱉는 것이지 몸이 물에 뜨는 것과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태용 과학전문가입니다.
밀도의 차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보다 밀도가 낮은것이 지방인데, 사람을 구성하는 요소중 지방이 있고, 이 지방을 포함하여 단위면적당 밀도가 물보다 낮으면 뜨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인체는 물에 뜨는 것은 인체의 밀도가 물보다 낮기 때문입니다. 인체는 대부분 물보다 밀도가 낮은 지방, 근육, 뼈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인체는 물에 뜨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에 뜨는원리는 무게가 아닌 밀도차이에 의한 부력으로 되는 것입니다.
같은무게라도 밀도가 다르게 되면 물어뜨고, 가라앉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