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와의 잦은 술자리 너무 고통인데 피할수있는 방법있나요
직장 상사가 거의 매일 퇴근후 술자리를 가지자고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술자리를 많이하니 정신적이나 피로가 상당합니다 거절하는방법없나요
안녕하세요. 깜찍한개리153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직장상사가 미혼에 혼자 사시는 분이라서 매일 끌려 갔습니다.
저는 술도 잘 못하는데 일주일 내내 술자리에 끌려가서 결국엔 몸살과 술병이 났습니다.
그래서 출근한 날에 점심 식사 하면서 자연스럽게 말씀 드렸습니다.
같이 술자리는 좋은데 매일은 힘들다고..
솔직히 말하는게 제일 정답 입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솔직하게 말하시는게 젤좋고
핑계를 대자고 하면 퇴근후에 다른활동을 한다고 하세요
제 친구는 억지로 술을 계속 마시게해서 회사 몇번 쨌더니 다시는 안불렀다고 하더라구요
몸부터 챙기셔야죠.
직장상사와의 관계만 생각하고 버티다가는 큰 탈이 납니다.
끊을 때는 끊으세요.
퇴근 후에 정기적으로 할 일이 있다는 핑계를 만드시기 바랍니디ㅡ.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핑계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정당한 핑계를 대야 하는데
1. 가족모임
2. 친구와 약속, 지인과 선약
3. 몸이 아프다고 하거나, 병원 검진 결과에서 앞으로 술을 마시면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면서 술을 끊으라고 병원에서 권고 했다고 하세요.
4. 상가에 가야 한다고 말하세요 (상사가 아는 지인과 가족은 제외 하세요 - 혹여 같이 온다고 할 수 있으니)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최근에 동호회에 가입을 했는데 동호회에서 저녁 마다 모임이 있어서 회식에는 참석 못할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