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깍듯한듀공160
깍듯한듀공160
22.11.17

직장상사와의 잦은 술자리 너무 고통인데 피할수있는 방법있나요

직장 상사가 거의 매일 퇴근후 술자리를 가지자고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술자리를 많이하니 정신적이나 피로가 상당합니다 거절하는방법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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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똘똘한 파파스머페트
    똘똘한 파파스머페트
    22.11.17

    안녕하세요. 깜찍한개리153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직장상사가 미혼에 혼자 사시는 분이라서 매일 끌려 갔습니다.

    저는 술도 잘 못하는데 일주일 내내 술자리에 끌려가서 결국엔 몸살과 술병이 났습니다.

    그래서 출근한 날에 점심 식사 하면서 자연스럽게 말씀 드렸습니다.

    같이 술자리는 좋은데 매일은 힘들다고..

    솔직히 말하는게 제일 정답 입니다.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솔직하게 말하시는게 젤좋고

    핑계를 대자고 하면 퇴근후에 다른활동을 한다고 하세요

    제 친구는 억지로 술을 계속 마시게해서 회사 몇번 쨌더니 다시는 안불렀다고 하더라구요

  • 몸부터 챙기셔야죠.

    직장상사와의 관계만 생각하고 버티다가는 큰 탈이 납니다.

    끊을 때는 끊으세요.

    퇴근 후에 정기적으로 할 일이 있다는 핑계를 만드시기 바랍니디ㅡ.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핑계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정당한 핑계를 대야 하는데

    1. 가족모임

    2. 친구와 약속, 지인과 선약

    3. 몸이 아프다고 하거나, 병원 검진 결과에서 앞으로 술을 마시면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면서 술을 끊으라고 병원에서 권고 했다고 하세요.

    4. 상가에 가야 한다고 말하세요 (상사가 아는 지인과 가족은 제외 하세요 - 혹여 같이 온다고 할 수 있으니)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2.11.17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최근에 동호회에 가입을 했는데 동호회에서 저녁 마다 모임이 있어서 회식에는 참석 못할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