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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백신은 언제쯤 나오나요?

오미크론 때문에 코로나 처음 시작했을때에 악몽이 생각이 납니다. 오미크론 백신은 언제쯤 만들어지나요? 그리고 오미크론은 왜 생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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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헌신하는친칠라118
      헌신하는친칠라118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언제 나올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내년 상반기내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6일 B.1.1.529 바이러스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했습니다

      수많은 변이가 있고 재감염 위험도 높다고 하여

      우려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습니다


      우려변이는 전파력이 높고 증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누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자료가 충분치 않습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라 합니다

      심각성을 판단하는 데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하여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Spike Glycoprotein,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할 때 활용)에 돌연변이 32개가 발생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계통 분류체계는 B.1.1.529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1년 11월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B.1.1.529)를 그리스 문자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이라 명명하고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다. WHO는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성이 증가하거나 중증도에 변화가 있는 경우 ▷백신과 치료제 등의 유효성 저하가 확인되는 경우 ‘우려(주요) 변이’와 ‘관심(기타) 변이’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오미크론은 16개의 돌연변이를 보유한 델타 변이보다 그 수가 2배(32개)에 달하고, 특히 이전의 감염으로 획득한 자연면역과 백신 접종으로 생성된 면역반응을 모두 회피할 가능성이 있는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델타 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의 수용체 결합 도메인이 2개인데 반해 오미크론의 경우 그 도메인이 10개에 달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에 튀어나온 돌연변이를 통해 숙주 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에,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감염력이 높아지고 백신 내성도 나타날 수 있다. 다만 WHO는 11월 28일 코로나 새 변이인 오미크론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오미크론 변이를 당국에 처음으로 보고한 남아공 의사 안젤리크 쿠체의 경우 '증상이 특이하긴 하지만 경미하다(mild)'고 밝혔다.

      오미크론은 2021년 11월 9일 수집된 표본에서 처음 확인됐으며, 11월 24일 WHO에 보고됐다. 아프리카 보츠와나와 남아공 등에서 확인된 해당 변이는 특히 남아공에서 교통의 요지인 가우텡 지방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그러다 남아공을 방문하고 돌아간 홍콩인에게서도 감염 사실이 확인되면서 아시아까지 확산됐다. 또 유럽에서도 벨기에에서 첫 감염 사례가 확인된 지 3일도 지나지 않아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에서도 감염 사례가 나오면서 유럽에서도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됐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정리하자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이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후 치료 받은 분도 감염될 수 있으며, 기존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예방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있는 돌연변이 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백신이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아직 연구 중입니다.

      화이자CEO는 "기존 백신, 높은 수준으로 보호할 것" 이라고 했으며, 모더나CEO는 "중대한 효과 감소가 있을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호흡곤란이 없다, 아직 사망자가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증상에 대해서는 기존 코로나19 감염보다는 경미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즉, 감염력은 높으나 중증도가 낮을 것으로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하지만 아직 오미크론 변이를 발견한지도 1달이 안되었고, 보고된지도 열흘 정도 밖에 안되어서 더 많은 연구와 보고가 있어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화이자제약사에서는

      새로운 변이 형태인 오미크론이 백신의 면역력을 회피하는 종인지, 백신의 수정이 필요한 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만약, 새로운 백신이 필요하다면 개발기간은 100일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백신은 단백질 변이가 일어난 부분을 mRNA화 하여 동일한 벡터를 통해 화이자 모더나 모두 기존보다 훨씬 빠른 시일내에 오미크론에 적용이 가능한 백신을 출시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수개월 내에 새 백신이 나오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기존 백신의 유효성은 연구중에 있으나 위중증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을거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고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백신은 빠르면 내년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에 따로 되어있는 백신은 모더나에서 개발예정입니다.

      현재는 부스터샷을 통하여 항체량을 늘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은 코로나바이러스입니다.

      누 변이 바이러스라고도 불리우며,

      우리 몸에 침투할 때 필요한 스파이크단백질에 변이가 생겨 전파력이 강해진 타입이고,

      증상은 동일합니다.

    •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에이즈환자를 숙주로하여 생겨난것으로 추정되며 백신의 효능여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백신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 새로운 백신을 개발하는데는 최소 3~4개월 이상은 걸릴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발표한 상황입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의 16개와 비교해

      더 치명적이고 위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전염력은 높아도 치사율은

      낮을 수 있다는 견해도 있으나, 정확한 것은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염력은 델타의 2배에서 5배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영기 의사입니다.

      백신 접종 후에도 델타 변이등으로 인한 돌파감염이 발생하였고 이에 충분한 면역력을 획득하기 위해 부스터샷 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돌파감염이 발생하고는 있지만 백신 접종 후 입원률, 치명률이 감소하였기에 접종이 아예 의미없지는 않습니다

      오미크론을 타겟으로 하는 백신은 없지만 델타변이처럼 충분한 예방효과는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현재 제약사에서는 3개월 정도 안에 백신 개발을 생산할 수 있다고 장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정성, 유효성 측면에서 임상시험이 필요할 것이고 아무리 서둘러도 6개월 이상은 걸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의 DNA염기서열 분석이 완료되어 있기 때문에 mRNA백신인 모더나, 화이자 백신의 개발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백신 제조사인 모더나, 화이자 에서도 오미크론변이에 대응하는 백신개발에 2~3개월의 시간이 걸린다고도 발표하였습니다. 다만, 아직 기존 백신의 예방효과 및 오미크론변이의 치명율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니, 연구결과를 고려하여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백신개발의 진행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점으로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발생하여 남아공의 의사가 처음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이전의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며 피로감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점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로서는 기존 백신에 대한 효과를 검증 중에 있습니다.

      만약에 기존 백신에 대한 효과가 많이 떨어지거나 무용지물이 되면 다시 개발해야 하나 다행이도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현재 시스템이 어느정도 갖춰지고 있습니다.

      빠르면 3개월 전 후로 새로운 백신 개발이 가능하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오미크론은 자연스러운 바이러스 돌연변이입니다. 아직까지 어떠한 경로로 발생했는지는 역학조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 노바백스 및 화이자 모더나도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개발에 착수 하였으며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기존 백신을 접종하였어도 돌파감염의 위험이 높으며 돌파감염 확률은 정확하게 나온바는 없습니다.새로운 변종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위해 부스터샷 및 추가 접종이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은 언제쯤 출시되는지 궁금하시군요.

      현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불가능하다면, 화이자 측에서는 100일 이내로 변이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을 개발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바이러스 특성상 발생한 것이며, 오미크론 변이 이후에도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1월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지금까지 약 100건이 확인됐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11월 26일 이 변이를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명명했습니다. 델타변이보다 스파이크단백질 돌연변이가 2배이고 돌파력이 5배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오미크론과 이전의 코로나19 증상에는 차이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전파력은 5배 높지만 발현증상은 더 작게 나타났다고도 전했습니다. 피로, 근육통, 발열, 마른기침, 인후통, 두통, 높은 맥박수가 나타나며 기존의 미각, 후각소실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사율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출현한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 백신으로 무력화할 수 있는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며, 백신 제조사들은 새 변이종에 대응할 백신 개발에 착수했으나, 실험용 백신 개발에만 최소 2달이 걸릴 것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현지에서 오미크론 감염환자를 관찰한 의사는 발현증상 자체는 약한 편이라고 했는데, 일각에서는 백신이 중증화를 막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증상은 호흡 곤란증상이 없다는 특징이 있고 두통과 현기증, 식욕 감퇴, 체력 저하, 기침 등의 증상이 주로 보고되었습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치사율 등은 2주 내 발표될 것이라고합니다.

      기존의 코로나19 예방백신이 오미크론에 대한 보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추정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돌연변이가 많이 나타날수록 백신이 바이러스를 예방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기존의 백신이 무용지물인지 효과가 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정확히 알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변이바이러스인 누나 오미크론이 확인된지 아직 며칠밖에 되지 않아 어떤 증상이 있는지, 확산정도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기존 백신에 반응정도도 정확히 확인되고 있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백신이 개발되는 상태에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변이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중론이며 아직 부스터샷으로 충분한 예방 효과가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바이러스의 경우 살려고 하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자연환경에 노출되면 변이가 쉽게 일어납니다. 그중 발생한 변이중 하나가 오미크론입니다.

      2. 현재 오미크론의 경우 전파력이 매우 높다고는 하나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진 않았기 때문에 아직 백신 개발 소식은 없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문제되는 경우 2-3개월 안에 백신 개발될 가능성 높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바이러스의 변이가 생기는 과정은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백신의 경우는 필요시에 금방 만들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전에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하는지 여부도 정확히 모르기에 조금 더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오미크론 변이는 발생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까지 기존의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도 판별되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백신이 충분히 효과가 있다고 판명나면 새로운 백신은 불필요하며, 만약 효과가 없다하면 백신을 업그레이드 하여야 할 것입니다. 만약 백신을 개선해야 한다면 최소 3개월 이상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져있으나 아직 치명률, 백신에 효과가 있는지 등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는 부족합니다.

      현재로서는 개발된 백신이 큰 효능을 보긴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향후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WHO에서 기존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는지 파악하는데 2-3주가 소요될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화이자의 경우는 자사 백신이 오미크론에도 효과가 있다고 임시발표하였고, 모더나의 경우는 델타변이보다는 백신효과가 떨어진다고 임시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효과여부는 2-3주 뒤에나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더나 CEO의 발표로는 내년 봄쯤 대량생산이 가능할것 같다고 말하였으며, 오미크론 같은 경우는 바이러스가 생존을 위해 진화를 하면서 새로운 변이종이 형성된 경우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에반해 간염, 천연두와 같은 D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위한 백신이 현재 거론되고있으며 부스터샷으로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11/26 WHO에서 지정한 신규 우려변이(variant of concern) 입니다. 아직 감염력, 위중증도, 사망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는 확정적인 정보가 없으며, 추가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백신 회피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어 백신회사에서 기존 백신을 검토중이며, 2주 안에 기존백신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지 확인될 예정입니다. 또한, 오미크론 대응 부스터샷 개발은 이미 시작하였으나 개발 완료 및 대량생산까지는 3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꼭 코로나뿐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에 있는 돌기인 스파이크 단백질을

      우리 세포에 있는 ACE2라는 수용체와 결합해 우리 몸으로 침투하게 되는데요.

       

      침투 후에는 우리 몸의 세포 안에서 수백-수만배의 개체수로 증식후에

       세포 밖으로 다시 빠져 나오게 됩니다.

       

      증식 과정에서 매우 많은 RNA 복제가 일어나는데,

      이 과정에서 드물지만 매우 낮은 확률로 주형 (Template)와는 다른 RNA 입자가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변이가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고 대부분은 실패를 하지만

      간혹 이런 돌연변이가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하다면,

      그 바이러스는 증식에 성공해서 그 결과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즉 델타변이와 지금의 오미크론처럼

      변이들 중에서 안정성이 높고 감염력이 높은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게 됩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최근 11월 26일에 WHO에서 신규 변이 바이러스로 지정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서 숙주(사람)에게 침투를 하는데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입니다.

      기존 델타변이는 16개였는데 그만큼 돌연변이가 더 많은 바이러스입니다.

      그로 인해서 감염력이 높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5배로 예상)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기존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가 발표한 상황이라서 .

      정확한 것은 몇 주 후 자세한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은 보통 2-3개월정도 소요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을뿐만 아니라 전염력도 최고 5배에 달할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도 오미크론이 많은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기존의 어떠한 변이보다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기존 백신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효과는 아직은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변이가 많은 경우 돌파 감염이 많이 발생할수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를 기준으로 백신을 새로 개발해야할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미정입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부스터샷(추가접종)을 개발해 내년 3월까지 임상시험과 승인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유전 데이터가 안전하게 유지되기 위해선 DNA와 같이 두 가닥의 이중 나선형태를 띄고 변이가 생겨도 이를 복구하는 단백질도 함께 있어야 하는데 코로나19는 한 가닥의 실로 이루어진 RNA 유전 물질이기 때문에 유전자 변형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바이러스 변이는 앞으로도 쭉 일어날 겁니다. 오미크론이 전파력은 좋으나 치명률은 높지 않아 보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백신은 아직 개발중이라서 기다려 봐야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