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딸의 싸움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요?
아들과 딸이 4살 차이이고 아들이 동생입니다.
그런데 자꾸 아들이 누나를 놀리네요;;
그렇다 보면 싸우는 경우가 많은데, 원래 이들이 이런가요?
어떻게 하면 싸룸을 좀 줄일 수 있을까요?
아들과 딸이 자주 싸워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들이 싸울 때 부모로써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형제, 자매간의 다툼의 원인은 주목받고 싶은 감정, 자원 경쟁, 겅격 차이, 의사소통의 부재를 들 수 있습니다.
형제, 자매를 양육할 부모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립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객관적인 판단으로 자녀 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신의 편견을 배 제하고 문제를 봐야 합니다.
·아이가 감정 조절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해야 합니다.
자녀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감정 라벨링이나 타임 아웃 같은 심리학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공정한 분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재해야 합니다.
자원과 관심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동일한 기회와 자원 을 제공해야 합니다.
아이들끼리 다투는 일은 성장과정에서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자녀가 다툴때는 큰싸움이 번지지 않게 중재역할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우선 싸운 원인을 파악하고 자녀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자녀의 말에 귀기울여 공감해주고 누구의 편도 들어주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서로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들어보고 갈등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좋으며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마음으로 표현할수 있게 알려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들과 딸의 사이는 계속해서 싸울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운정도 정이라고 하니 아이들끼리 싸우는것을 조금만 중재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서로의 존재에게 중요한 존재라는것을 조금씩 인식 시켜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들끼리 사이좋게 잘 지내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싸웠을 당시의 이유에 대해 부모가 정확히 파악하고 잘잘못을 정확히 하는 것이 싸움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둘째가 누나를 놀리는 상황이라면 둘째 아이를 엄하게 훈육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싸운다면 그 즉시 싸움을 제지하시고, 아이 둘을 부모님 앞에 앉히도록 하세요.
그리고 싸움의 원인과 이유를 각자에게 물어봐주세요.
각자의 이야기를 들어주실 때에는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각자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 주도록 하세요.
각자의 이야기가 끝나면 각자 아이들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하신 후에 서는 이렇고, 후는 이렇다 라고 하면서 각자 아이들의 잘못을 짚어주고 바로 잡아주세요.
또한 서로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 것도 좋겠으며 더 나아가 인성교육을 시켜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세요.
큰싸움으로 안 번지는 이상 그냥 지켜볼거 같습니다.
동생이 누나를 놀리는 경우는 잘못된 행동이기에 제지는 해줄거 같구요.
애들끼리 싸울때는 왠만하면 개입하지 말고 지켜보다가
누군가가 잘못을 한경우에는 중재를 시키고 훈육을 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싸운다고 바로 말리게 되면, 일러 바치는 않좋은 습관도 생기게 됩니다.
아이가 서로 자주싸우고 한다면 서로간 규칙을 정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서로 조심할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규칙을 정하고 주의하도록하면서 맞추어가면 도움이될것입니다.
현실남매라는 말이 있죠. 사이좋은 남매도 있지만 보통 많이 싸웁니다. 그래도 아들에게 누나에게 하면 안되는 행동은 배워야 합니다. 무엇보다 보호자는 아이들을 비교하는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함께 팀으로 게임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부모님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자주 다툰다면 서로를 위해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주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끼리 가정에서 보드게임을 하면 두 아이가 같은 편을 하고 부모님이 또 한 편을 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이 서로가 이기기 위해서 힘을 합치고 서로 의견을 모으며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겁니다. 또는 외부 활동을 함께 시키면 분명히 마음적으로 가까워지게 될 겁니다. 요새는 절에 어린이 템플스테이를 형제,자매끼리 보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 간의 위계관계설정은 확실히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동생이 누나에게 버릇없게하는 행동들에는 단호하게 해야 할 듯 합니다. 단 둘째가 차별한다는 생각을 하지않도록 훈육시 이유도 잘 설명해 줄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누나가 아니라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는것은 꼭 지켜야 할 예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