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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동고비207
독특한동고비20723.07.10

육아와 복직 사이에서 고민입니다.

대한민국은 아기를 키우기 너무 힘든 나라인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중입니다.

곧 복직을 해야하는 데 14개월 아기가 어린이집을 적응하지 못하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외벌이는 빠듯할 거 같고 복직을 하기에는 아기가 눈에 아른아른 거리네요. 다들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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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아이와 처음 떨어져 보내야할 때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거 같아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처음 들어갈 때 걱정하는것도 비슷하고요.

    아이가 클 때까지 계속 옆에서 챙기실게 아니면 복직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10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런 고민을 하죠. 하지만 육아와 맞벌이 모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결국 본인이 선택하셔야 할 문제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예 맞아요.... 부모님이 애를 봐주지 않은 이상에서는

    어쩔수 없이 마음은 아프지만, 아이를 가기싫어하는 어린이집에

    맞기고 갈수 밖에 없어요..ㅠㅠ

    대부분의 맞벌이 부모가 힘든점이 이건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아이가 적응할려면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야 괜찮아 지는데 정답은 없습니다 신중하게 선택해서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요. 다만 복직을 한 사람은 육아에 전념했어야 했다고 후회하고, 전업을 택한 사람은 복직을 했어야 했다고 후회합니다..저는 출산전 45일부터 휴가쓰고 퇴직하고 5살까지 제가 키웠는데 경력이 단절되고 애기 등하원때문에 근무시간을 맞춰서 일을 구하려다보니 취업이 쉽지 않았어요. 시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겨우 일을 다시 시작했지만 시부모님께서 애 둘 케어를 힘들어하셔서 1년반만에 다시 퇴직하게 되었지요..ㅠㅠ도와주실 믿을만한 분이 안계시면 아이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뭐 하나는 포기를 해야만 하는 것 같아요..어찌 됐든 모든걸 다 얻을 순 없으니 본인이 하는 선택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흐르는대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대부분의 가정들이 다 그렇죠.

    외벌이에 의존해서 살림을 하기예는 너무 빠듯하죠.

    힘든 세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잘웃는페리카나35입니다.

    처음에 애기가 적응 못하는 건 당연해요.

    우리 애를 강하게 키우고 싶으시면

    복직하시는 게 좋아요.

    애기도 나중에는 자연스레 받아 들여요.

    대신 사랑을 듬뿍 주세요.

    엄마도 능력이 있어야 나중에 애기도 좋아해요


  • 안녕하세요. 산뜻한흑로245입니다.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각자의 생활이 인생이 다 다르니까요 다만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아기들은 세상에 태어난 후에 엄마아빠를 제일좋아하고 14개월 아기면.. 지나고보니 하루하루정말 불쑥불쑥 자라고 딱 그 때만의 사랑스러움이 있는데 그게 정말 짧게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