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란 현재 내가 가지고 있지 않는 주식을 빌려서 현재 가치에 매도하고 주후에 미래 가치에 되사서 갚는 형식입니다.
현재가치가 주당 10,000에 팔았는데 , 나중에 갚으려고 할때 주당 5,000원이 되어있다면
저는 5,000원만큼 버는 것이죠.
공매도의 주요 강점은 주식의 하락에 있는데요. 주식의 하락이 왜 있어야하냐면
세력들의 거품만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공매도를 통해 그 기업가치에 맞게 적정주가를 조절해주는 기능이죠.
미국의 경우는 공매도가 순기능을 하는데 비해
한국은 워낙 개미들이 약하고 기관, 외국인들에게 휘둘려서 공매도의 부작용이 있어
심각하다 싶으면 정부에서 이렇게 가끔씩 조절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