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삼겹살과 차돌박이는 어떤 부위인가요?
둘다 기름기가 많은 부위인데 굳이 구별을 하는 이유가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편안한개126입니다.
우삼겹살의 정식명칭은 삽겹양지 앞양지 업진양지 라고 불리웁니다.
치마살의 일부이며 양지 앞쪽에 위치하고 있는 부위
원래 국거리로 많이 사용되었던 부위이며. 삼겹양지로 불리는 이유는
지방,살 지방의 구성이어서 삼겹이라는 말이 붙게 되었습니다.
차돌박이는 소의 앞가슴 갈비뼈 아래쪽 부위인 제1갈비뼈에서 제7갈비뼈 하단부에 위치해 있다. 이 부위는 희고 단단한 지방을 포함한 근육으로, 약 15cm 정도의 폭으로 분리하여 정형한 것이 차돌박이이다. 소 한 마리에서 약 2.2kg 정도 생산되며, 고기의 결과 직각으로 썰면 하얀 지방이 살코기 속에 차돌처럼 박혀 있는 것같이 보인다. 차돌박이의 지방은 연골처럼 단단한 근간지방으로 근육 사이에 박혀 있기 때문에 어떻게 썰어도 지방이 살코기 속에 들어 있게 된다.
안녕하세요. 생활드림입니다.
차돌박이가 더 기름지고 우삼겹보다는 비싼 부위로 우삼셥을 차돌박이로 둔갑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다 양지머리에서 나온 것이나
차돌박이는 양지머리 앞쪽부분을 썬 것으로 치마살의 일부분이며 지방이 비교적 더 많이 모여서 박혀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삼겹은 양지머라 가슴 배 아래쪽을 잘라낸 부위입니다. 맛은 비슷하나 차돌박이는 구이로 우삼겹은 국이나 볶음에 많이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