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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요
행복을 찾아요23.01.26

남편분들 아내 자유시간 몇시까지 허용하시나요?

저는 와이프가 연년생 애 둘키우면서 고생을 많이했다 생각해서 놀러나가면 전화도 안하고 편하게 놀도록 가만히 놔두거든요

그래도 와이프가 스스로 인증샷이랑 시간 다 찍어서 보내주는데 굳이 그렇게 하지마라고해도 찍어주더라고요

대신 귀가시간이 새벽 2시는 기본이고 아침6시에 들어올때도 있어요

매일 나가 노는게 아니라 워킹맘으로써 일하고 육아하다 한번씩 아줌마들모임 나가는거라 놔두는데

다른분들은 몇시까지허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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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저도 육아에 지친 아내가 외출시에는 터치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너무 늦은 시간은 다음날에 무리가 되니 너무 늦지는 않도록 합니다.

    그래도 새벽 1시정도까지는 이해해 줍니다.

    아침 6시는 제가 기준에는 좀 과한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에서제일빠른 나무늘보22입니다.

    새벽 6시면 아에 날새고 오는데 그걸 인정하신다고요??

    아줌마들이 6시까지 무슨 대화를 그렇게 하는지 좀 의외긴 하네요 ㅠㅠ

    전 무조건 12시 넘기면 안됩니다

    저도 12시 전엔 들어옵니다.


  • 무한 자유

    공조시와 애정관계 등등 터치하지 않고 자유를 인정합니다.

    단지 혹시 모를 상황시 콘돔은 써야한다고 조언합니다.

    최소한 돌아올수 없는 다리는 건너지 말아야죠.

    이런 마음을 갖지 않으면 집착에서 벗어날수 없고 불필요한 신경쓰임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아내라는 존재는 하루이틀 함께 사는 사람이 아니기에

    내 울타리에 가둬놓고 길들이고 자유를 속박해서도 안되고요.

    언제까지 평생 집착하고 산다는것도 스스로 고통을 자초하고, 자신의 인생마저 집중할수 없게되기에 스스로 내린 결단입니다.


    아내를 믿냐는 질문을 한다면, "믿느냐 못믿냐"도 이미 그녀에 대한 집착입니다. 그래서 더이상 이런류의 관념도 갖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행운의담비288입니다.


    저는 자유롭게 놀고 오라고 합니다.

    특별하게 전화를 하지 않는 등

    편히 즐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