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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콰가118
수려한콰가11823.03.06

빛은 질량이 존재 하는지 궁금합니다.

질량이 있는 물질은 빠른 속도로 가속하기도 어렵고 그 속도를 계속해서 유지하기 어려울텐데 빛은 엄청난 속도로 수십만 광년의 거리를 속도 손실 없이 이동합니다. 그러면 빛은 질량이 없다고 봐야 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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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6

    안녕하세요. 이성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질량이 있는 물체는 빛의 속도로 이동할 수 없습니다. 질량이 있는 물체가 빛의 속도로 가속하기 위해서는 거의 무한대의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빛은 질량이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빛은 질량이 존재합니다. 물리학에서는 질량과 에너지가 상호변환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빛은 전자기파의 형태로 전파되는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일정한 속도로 움직입니다. 이때 빛의 질량은 아주 작지만, 질량이 존재합니다. 빛의 질량은 E = mc^2에서 유도된 질량-에너지 등가 원리에 의해 계산됩니다. 빛의 질량은 매우 작기 때문에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무시할 수 있지만, 매우 정밀한 실험을 할 때는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에는 정지질량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지질량을 가지는 모든 물질들은 빛의속도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주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은 질량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대신에 입자나 파동으로 설명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은 질량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빛은 전자기파로서 전자기장의 진동으로 발생하며, 질량을 갖는 입자인 광자(photon)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광자의 질량은 0에 매우 가깝기 때문에, 빛은 질량이 없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빛은 상대론 이론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빛의 속도가 고정되어 있으며, 모든 관측자에게 동일하게 보이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탕으로 상대적인 시간과 공간의 변화를 설명하는 상대성 이론을 발전시켰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빛은 질량이 없습니다.

    물리학에서는 질량과 속도는 서로 관련이 있습니다. 질량이 크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여 빠르게 가속할 수 없고, 또한 빠른 속도를 유지하는 데도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빛이 질량을 가지고 있다면, 그만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여 빛의 속도를 유지하기가 어렵거나 불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알레르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서는 질량과 에너지가 서로 관련되어 있다는 개념이 도입되었습니다. 이론에 따르면 질량이 없는 물체도 에너지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빛 역시 전기적, 자기적 에너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에너지는 질량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빛의 질량은 그에 해당하는 무게나 관성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따라서 빛은 질량이 없으며, 이는 빛이 빠르게 가속되고 빠른 속도를 유지하는 데 에너지가 적게 필요하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이러한 특성은 빛이 우주의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는 데 매우 유용하며, 전자기파의 형태로 전파되기 때문에 물질과 다르게 질량을 가지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은 질량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빛은 전자기파로 이루어져 있으며 질량이 없는 입자인 광자(Photon)가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빛은 질량이 없으며 전자기력에 의해 상호작용합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빛은 매우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우주의 통신과 정보전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빛은 질량이 없습니다.

    만약 질량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우린 햇빛을 피해서 살아야 합니다.

    F=m*a 이기 때문입니다.

    가속도인 a가 엄청난 빛이 조금이라도 무게가 있었다면 아마 모든 동식물들은 살아있지 못하거나 피해서 땅밑으로 들어가게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물속이라고 안전하진 않겠죠~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은 입자적인 성격과 파동적인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지요. 결과론적으로 말하면 현재는 빛의 질량은 0으로 정의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의 질량(mass of light)이라는 개념은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이론상으로, 빛은 질량을 가지지 않으며 속도가 상수인 광속으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상대성 이론 이전의 물리학에서는 빛의 질량이 존재한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19세기 물리학자인 올리버 헨리 페리 플랑크는 광자(photon)라는 빛의 입자적 성질을 처음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이후,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등장하면서 빛의 질량 개념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빛은 운동 에너지를 가지기 때문에 상대적인 질량 개념인 관성질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의 빛의 질량은 E=mc^2에서 나오는 질량-에너지 상호 변환 원리를 이용하여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빛의 질량은 무시할 수 있는 정도로 작기 때문에 물리학에서는 대부분 빛의 질량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주 극미량 이지만 질량이 존재합니다.

    그 이유는 불랙홀에서 빛이 빠져 나오지 못하고 빨려들어갑니다. 이것이 빛도 질량이 있다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