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후 2~4개월에 나타나는 태열 증상으로 보입니다.
태열이 나타나는 양상은 주로 아기의 볼, 이마, 귀 뒤쪽, 허벅지 안쪽에 피부가 붉어지고 빨간 좁쌀 같은 것이 돋아잡니다.
또한, 물집이 잡히고 딱지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 습진과 같이 가려움증이나 건조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관리를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적정 실내 습도와 온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유 수유 중이라면 자극적인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물은 너무 뜨겁지 않게 해주세요.
보습제와 수딩젤로 얼굴을 시원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