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도 적금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우체국은 망하면 나라에서 보장을 해준다고 하던데, 금액 제한은 없나요?
예전에는 우체국이 우편과 관련있는 기관이라고만 인식이 되어 있어서 금융거래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인들이 우체국 보험을 가입하는 것으로 보고 관심을 갖다가 적금을 하나 가입하면서 10년 이상
거래를 해오고 있습니다. 망하면 나라가 보상을 해준다는 것도 믿음이 가더라구요. 일반 은행은 기존 5천에서 1억까지 상향 된다고 하던데 우체국은 망하면 보상한도가 정해져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체국 예금은 일반은행과 달리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않고, 대신 국가가 전액을 책임지고 지급을 보장합니다. 우체국 예금 보험에 관한 법률 제 4조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시중 은행의 예금자 보호 한도가 5천만원인 것과 달리, 우체국 예금은 금액제한 없이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모든 금액을 국가가 보장해줍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우체국은 국가기관이기 때문에 따로 예금자 보호가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우체국이 망하면 국가에서 해당 예금을 보호해주기에 걱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만약 보장이 안된다면 국가가 망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 때는 예금이 중요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체국은 무제한으로 보장해주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일단 우체국에 입금한 돈은 예금자보호 액수에 상관 없이
무제한적으로 보장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자율이 다른 곳보단 낮은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체국은 정부에서 국가 보장하는 기관으로 원금 이자 포함 모든 금액을 제한없이 보장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