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해어지게 됐을 때 아이에게…
아이는23개월이고
부부가 해어지게 됐을 때 떠난 아빠가
가끔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반복하면 아이가 많이 혼란스러워 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랑하는 친구나 연인과 헤어지는 것도 슬픈데 이혼이란 과정은 겪어 보지 않는 사람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지치고 힘든 일입니다.
이혼 후 자녀들은 부모에게 매달리고 징징거리는 등 퇴행하기도 하고 공격적인 행동을 하고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부적응적인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혼 뒤 다른 한쪽 부모를 만나고 올 때 잘 놀았는데도 죄책감에 불편했다고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
어린 아가들도 말은 못해도 느끼는 감정들은 같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리기때문에 부모님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두분이 헤어진 것을 모른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으며 정서적으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아이가 어느정도 말을 할 수 있다면 부모님이 헤어지게 됐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말씀하셔서 수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아빠와의 만남 또한 일정한 간격을 정하여 꾸준히 만나는 것이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아빠라는 존재는 성인이 되어서도 쉽게 잊혀지지 않는 존재입니다.
아이에게 아빠와 엄마가 헤어지게 된 이유를 대화를 통해 솔직히 전달하세요.
아이들도 이해할 것입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아빠의 존재유무는 아이의안정적정서에 많은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에 갑자기 나타나고사라진다면 당연히 혼란감을 느끼고 불안감을가질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끔나타났다가 사라지는게 어느정도인지 알수없으나
아이와 교류를 하고 상호 작용을 한다면 크게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아직 23개월이면 아이가 상황을 받아드리기는 어려운나이입니다.
그렇기에 어느정도 교류와 상호작용만한다면 혼란스러움을 생각할수없을수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처럼 가끔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면 아이의 정서상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혼란스러워 하기보다는 오히려 아이의 아빠의 존재를 알 수 있기에 정서적 안정감의 효과가 클것으로 보입니다. 이유가 어쨌든, 아이에게 있어서 아빠라는 존재의 이유는 분명히 필요로 합니다. 가급적 정기적으로 만날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혼란스러워 할 수 도있지만 만날때마다 애착관계 형성에 노력하신다면 크게 문제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시간을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만난다면 그래도 나을 것 입니다.
부모의 이혼은 대체적으로 아이에게 큰 이슈이며 혼란을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혼의 과정이 참 중요합니다.
이혼을 하시더라도 이별의과정이 너무 폭력적이거나 상대에게상처를 주는 방식보다는 대화로써 서로를 애도하시고, 아이에게도 아이의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혼이라는 것은 아이뿐만 아니라 부부에게도 삶에 있어서 중요한 사건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족치료를 권하고싶습니다.
이혼 과정을 좀 더 잘 견뎌내며 건강한 이별을 하는데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어린 시기에 이혼을 하시게 된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가 이제 부모를 인지하고 사람을 인지할정도가 되면 아이가 많이 혼란 스러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은 낯설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빠라는 존재가 가끔만 보이고 반복된다면
아이에게 혼란이 올 수 있으나 아빠라는 존재를 잊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어린나이이기때문에 크게 혼란이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아예 안볼사이라면 만남을 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