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용·노동
후련한크낙새65
후련한크낙새65
24.01.26

사회초년생이라 모르는걸 이용해서 퇴직 당일 부당계약서 작성하게 한 업주 어떻게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을까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제가 수습기간으로 일하는 동안 계약서도 쓰지않고

새벽출근 , 퇴근 후 근무(퇴근 찍고 근무), 갑질 ,폭언 ,가스라이팅 등

정신적으로 피해를 줬었지만 제 꿈을 위해 배우는 자세로 성실하게 일하고 버텼어요


하지만 문제는

1. 월급지급일을 한 번도 알려주지 않음(면접포함)


2. 월급 한 달 밀림(2개월 넘어가는 시기에 퇴직과 동시에 지급)


3.계약서를 쓰지 않고 근무했는데 퇴직하는 당일 계약서 작성 (제가 반박할 시 제가 법으로 걸리고 근무하는 동안만 작성하면 된다며 협박)


4. 계약서 작성 날짜를 근무시작일로 쓰는 걸로 요청 후 마무리

(무시하고 계약서를 작성한 날짜로 표기)


5.갑자기 노무사와 대화 후 계약서를 수정해야한다며 새로운 계약서를 가져와서 다시 작성 요청

(계약서 작성 날짜를 근무시작일로 바꿔놓고 제가 모를만한 내용으로 모두 바꾼 후 설명하는 척 교묘하게 말 바꿈) (이미 다 아는 내용이니 읽으려하면 빨리 달라며 재촉)


6.모두 정확하게 숙지하지 못하고 압박,협박 공포분위기 조성을 하여 하라는대로 싸인 (갑자기 서류 10장 넘게 싸인)


7. 월급 명세서를 받았는데

월급이 약 100만원 가량 깎임


8.교육시간을 빌미로 하루에 제 근무시간 2시간씩 매일 차감시키고 교육비는 따로 달마다 받음(교육에 관련한 모든 일은 계약서를 작성하는 동안까지도 들은적 없음)


9.계약서 정정을 요구하니 이미 싸인했고 본인은 설명했다며 계약서 정정 거부


10.새벽출근 (am5:00) (am6:00) 등 3번정도는 수당으로 칠 수 없다. 정직원은 시간적립으로 들어가지만

수습기간에는 무급이다.하지만 저는 시간 적립으로 해준거고 제가 퇴근 후 교육시간으로 모두 사용했으니

돈으로 줄 수 없다.(이 내용도 들은 적 없음)


11. 월급이 밀린 직원 저 포함 4명입니다.

제가 갑질 당하고 인격모독 당할때 증인도 가능하고

퇴직당일 계약서 작성도 모두 목격했어요



-이 모든 내용은 녹취 되어 있으며 돈을 받지 못하더라도 꼭 처벌받기를 원합니다 ㅠ하지만 제가 방법을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ㅜㅜ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