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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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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만보 걷기 실제로 효과 있을까요?

건강을 위해 하루 만보 걷기를 실천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실제로 해보신 분들은 체력이나 체중 변화 등 눈에 띄는 효과를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임원종 영양사

    임원종 영양사

    하이닥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하루 만보 걷기는 움직임을 넘어 대사 시스템을 재설정해주는 천연 처방전이랍니다. 만보로 인해, 인슐린과 미토콘드리아 부분을 유심히 보셔야 합니다. 질병의 증상보다는 원인에 집중을 해주셔야 합니다. 현대인의 만성 피로와 비만의 중요 원인은 인슐린 저항성이며, 만보 걷기는 이를 개선해주는 효율적인 방법이 되겠습니다. 식후 15~2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을 포함해서 만보를 채우게 되면, 근육 내에 GLUT-4(포도당 운반체)가 활성화 되니 인슐린이 없이도 혈당을 효과적으로 소모시킬 수 있습니다. 만보를 걷는 과정에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수와 효율도 증가하게 됩니다. 체력 증진과 만성 염증 수치를 낮춰주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답니다.

    체중과 생체 지표가 있습니다. 성인 70kg 기준으로 약 300~500kcal가 추가 소모가 되고, 기대 효과로는 한 달 지속시 체지방이 약 1~2kg정도 감량이 가능합니다. 하루 7천 ~ 8천보 이상 걸을 경우, 전반적인 조기 사망 위험이 약 50~70% 정도 감소가 됩니다. 수축기 혈압은 평균 3~5mmHg가 저하되고, 고혈압과 혈관 내피세포 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코티솔(스트레스 호르몬) 농도 감소로 우울감 완화와 수면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좀 더 효과적인 걷기 방법을 위해 몇 가지 팁을 제안 드리겠습니다. 전체 만보 중에 3,000보 정도는 숨이 약간 찰 정도의 속도(분당 약 100~120걸음)로 걸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만 심폐지구력 향상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답니다. 발뒤꿈치 > 발바닥 > 앞꿈치 순으로 지면을 딛고, 복부에 가벼운 힘을 주어서 척추를 바로 세워야 관절 무리가 없이 체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만약에 만보가 너무 부담스러우시면 7~8천보 부터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구간에서도 충분히 건강적인 이득의 가성비로 가장 높게 나타난답니다.

    10,000이라는 숫자에 스트레스받지 마시길 바랄게요. 중요한 부분은 지속성과 타이밍이랍니다. 식후 15분 산책만으로 혈당 스파이크를 20~30% 정도 억제하고 인슐린에 휴식을 줄 수 있답니다. 당장 반보가 힘드시면 7천보라도 꾸준히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세포 속의 미토콘드리아가 깨어나면서 아침에 일어날 때 활력이 상당히 달라지는 것을 직접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건강한 변화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저도 하루 만 보 걷기를 하고 있는데요,

    하루 만 보 걷기는 실제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

    다만 단기간에 체중이 크게 줄어드지는 않지만, 꾸준히 실천했을 때 몸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리가 무겁고 힘들 수 있지만 2~3주 정도 지나면 숨이 덜 차고 일상 활동이 한결 수월해지는 등 체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중 변화는 개인차가 있지만,

    식단을 유지한 상태에서도 하루 300~400kcal 정도의 에너지 소모가 추가되어 장기적으로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혈액순환 개선, 스트레스 완화, 수면 질 향상, 혈당과 콜레스테롤 관리 등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만 보 걷기가 생가보다 쉽지는 않은데요,

    꼭 만 보를 채워야만 효과가 있다는 강박을 가지기 보단, 상황에 맞게 7~8천 보 정도만 꾸준히 걸어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직접 해보니 약간 숨이 찰 정도의 빠른 만 보걷기가 효과가 더 좋았습니다.

    건강한 만 보 걷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