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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너구리180
선량한너구리18022.12.04

지방에서 결혼식하는 친구 꼭 가야할까?

친한 친구였는데 최근에 사이가 서먹해져서..

내년에 너무 먼 지방에서 결혼한다고하는데 꼭 가야할까요?

먼저 서운한거 말하고 시간 갖자하더니.. 갑자기 예전처럼 친근하게 연락하는데.. 저는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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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부담스럽다는 그 감정이 모든걸 다 말해주네요.

    앞으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실 생각이 있으시면 연락하시고

    참석도 하세요.


  • 안녕하세요.

    결혼식에 참석한다고해서 사는곳도 틀리고하니

    똑같이 서먹한 상태로 계속 지낼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굳이 갈필요있을까하는 생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다른친구들과 그 친구는 어찌 지내고있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개인적으로 혼자아는 친구면 굳이 안가도될것같아요

    당연 그뒤로는 남남이되겠죠. 그 전부터 거의 그런사이였던것같던데 갔다온다해도 예전처럼돌아갈것같네요

    그런데 다른친구들과 같이 만나야될 사이라면 갔다오는게 좋을것같아요, 다른 친구들과의 사이도 문제될수있을것같네요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제가볼땐 결혼식때문에 친근감을 표현하는거같습니다

    왠만하면 친한 사이였다고하니 이번을 계기로 다시 좋아지는게 낫다고 할텐데 부담스럽다고 하시니 관계회복에는 어려울거같네요

    그리고 갑자기 그런행동을 하는게 너무 티도나구요..

    어떤걸 선택하셔도 괜찮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임유얼마더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이런 고민을 하시는 것을 보면

    이미 답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축하해주고 싶은 친구였다면

    아무리 먼 곳에서 결혼하더라도

    질문자님께선 고민 없이 참석하셨겠죠.


    요즘들어 자주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사람들을 챙길 시간도 부족한데,

    마음 불편하게 하는 사람까지 챙겨야하나 하고요.

    질문자님도 본인을 먼저 생각하시길 바래요.

    내 마음이 편한 게 최고죠.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그런친구가 어디나 있는거 같아요. 결혼식이 끝나면 다시 연락이 안될 사이가 될거같아요. 이런 관계라면 딱 정리하는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정겨운푸들41입니다.

    친구분의 결혼식으로 인해 고민이시군요

    저 같은 경우는 경조사가 생겼는데

    질문자님 처럼 마음속에서 의문이 있다면, 가지 않고 송금만하거나 송금도 하지 않고 무시한다.

    만약 소식을 듣고 바로 가야겠다고 생각이 든다면

    반드시 간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말끔한타킨266입니다.친한친구라면 안가게 되면 서운하고 관계가 좀 멀어질수도 있겠죠? 요즘 힘든시기라 부담이 되겠지만 차를 준비해 주면 가는게 맞을것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4

    안녕하세요. 풍족한동고비104입니다.

    앞으로 계속 그렇게 지내고 싶으신 게 아니라면 미래를 생각해서 대화를 통해 사이를 풀어나가는 게 제일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불같은나비294입니다.


    꼭 가야되는 경조사는 없습니다..마음 내키는대로 하세요. 그 친구 결혼식을 간다고해서 본인결혼식에 올까요? 서먹해진 사이라면 더더욱 가기껄끄러울거같아요.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