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진단을 받으셨다면 퓨린 음식뿐 아니라 체중과 전체 열량 관리까지 같이 신경쓰는 것이 좋은데요,
말씀하신 저항성전분밥처럼 혈당 상승 속도를 조금 낮추는 방식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밥을 식혔다가 다시 먹으면 전분 일부가 저항성전분 형태로 바뀌는데, 여기에 소량의 지방을 함께 넣어 조리하는 방법도 같이 이야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카놀라유를 소량 넣는 것은 가능한데요, 실제로 저항성전분 관련 조리에서는 꼭 올리브유만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카놀라유처럼 식물성오일을 소량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놀라유는 포화지방 비율이 비교적 낮고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은 편이라 일반적인 조리용 기름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다만 중요한 건 오일 종류 자체보다 전체 섭취량과 식사 균형인데요, 통풍은 단순히 퓨린만의 문제가 아니라 과체중, 음주, 과당 섭취, 인슐린 저항성과도 관련이 있어서 밥 양 조절과 전체 식습관 관리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또 저항성 전분밥이라고 해도 많이 먹어도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당량 섭취하면서 단백질, 채소와 균형을 맞추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신경써야 할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많으실텐데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잘 관리하셔서 호전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