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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오리167
현명한오리16723.05.03

직장 동료들이 자꾸 퇴사를 해요 저도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어쩌나요?

제 직업 특성상 누군가 퇴사를 하면 그 일을 제가 해야 하는데 그럴 수록 업무만 늘어나네요

퇴사하는 사람 보면 밉지만 사실 저라도 퇴사하고 싶긴 해서 이해는 되요

계속 다닌긴 해야 하지만 저도 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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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주변 동료들의 퇴사로 인해서 마음이 참 헛헛하시겠습니다. 다만 지금 이 순간을 견뎌내시면 분명 좋은 기회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행복한오리52입니다.

    남들이 장에가니 지게지고 장에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내가 커리어를 쌓아서 준비를 마친다음 그만두는것은 찬성이나 남들이 그만둬서 힘들다고 따라서 그만두는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완성도왕입니다.

    퇴사가 잦은 회사는 그만큼 단점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하네요! 당장 퇴사하는것이 아니라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면서 더 좋은 일을 찾는게 현명해 보입니다. 요즘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게 사실이니 잘 선택하셔야합니다. 답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5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저도 동료들이 하나 둘 떠나가는 모습을 보니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고 있는데 할 수 있는데까지는 최선을 다하고 퇴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옆에 있던 동료가 퇴사를 하면 마음이 뒤숭숭해지는거 같아요.

    다른 사람을 퇴사하기 보다는 현 직장을 계속다니는게 좋을지,

    이직하는게 좋을지를 본인입장에서 어떤게 최선인지 판단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아무래도 주변에서 퇴사를 하면 옆에서도 그런기분이 들더라구요 최대한 마음을 잘잡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seo2입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거나,

    더 좋은조건의 직장을 들어갈수 있다면

    이직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진로가 정해지지도 않고 퇴사하는건

    비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거창한바다사자245입니다.

    계속 다니기 어려우실거 같으시다면 미리 이직 준비를 하신후에 퇴사를 생각해보심이 어떠실가 합니다


  • 안녕하세요. 즐거운늑대59입니다.

    퇴사는 하고 싶지만 계속 다니셔야 한다면 그 기간동안은 커리어를 쌓는다는 생각을 하시고, 이직을 위해서 평상시에 조금씩 준비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