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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에서 상폐되는 코인을 왜 사는건가요?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된다고 하는 코인을 왜 사람들이 사는건가요? 팔아도 시원찮은데 100 퍼센트 이상 오르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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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거래소에서 상폐되는 코인들은 우선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변동성이 크게 나올수 있기 때문에 순간적인 차익 실현을 노리는 매수세들이 들어오곤 합니다. 또한 특정 거래소에서 상폐된다고 해서 가격이 급락하더라도 다른 거래소에서는 거래가 유지되는 경우에 저가에 사서 다른 거래소로 옮겨서 팔려는 경우도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되는 코인을 왜 사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모든 경우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상장페지 되는 코인이 예고가 되면

    세력을이 마지막으로 소위 말하는 설거지 과정

    즉 변동성이 엄청 크게 나올 것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 예정 코인을 매수하는 이유는 단기 투기 수요와 상폐 전 마지막 시세 급등을 노리는 심리 때문입니다. 상폐 발표 후 매도세와 단기 반등 기대 매수세가 맞물려 가격이 급등할 수 있고, 일부 투자자는 상폐 이후에도 다른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에 기대를 걸기도 합니다. 또한, 세력들이 마지막으로 물량을 개미 투자자에게 넘기기 위해 가격을 의도적으로 끌어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가 결정된 코인을 사는 이유는 짧은 시간 안에 큰 수익을 노리는 초고위험 투기 심리에 기인합니다.

    상장폐지 직전에는 세력들이 인위적으로 가격을 끌어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에 거래량이 폭증하게 됩니다.

  • 모든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현상만 보세요.

    코인은 사실 그 어떤 상식도 통하지 않는 곳입니다.

    상폐가 예정되어 있다는것만으로 한번 더 언급이 되고 그러한 이유로 예전부터 상폐 소식이 들리면 한번씩 튀어주는 약간은 밈화 된 현상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그것을 매매하라고 추천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어차피 결국에는 상폐되고 나락으로 갑니다.

    그저 좋은 폭탄이 또 하나 생성되었고 나도 폭탄돌리기에 참가하는 정도의 일일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거래소에서 상폐되는 코인의 경우 정리매매의 기간을 주며, 이러한 기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벌떼처럼 돈을 벌기 위해 돈을 투입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관심을 받을때 큰 주가의 변동성이 생겨 주가가 크게 올라 기존에 수익을 못보던사람도 수익을 볼 수 있는 구조가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정리매매의 끝에는 다들 돈을 팔고 나가기 때문에 마지막에 물리면 큰 하락을 경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해당 코인을 장기목적으로 사는것이 아닙니다 상장폐지가 되는 코인들을 보시면 거래량이 엄청나게 급등하고 시세가 빠르게 변동하시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말은 데이트레이더와 스캘퍼들 즉 하루사서 하루에 팔거나 초단위로 매수해서 매도하는 스캘퍼들이 해당 상폐되는 코인을 매매를 하기위해 접근하는것이지 단순 매수만 하기위해서 들어오는게 아닙니다 즉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초단타 매매를 해서 단타수익을 벌기 위해서 하는것으로 보시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상폐직전에서도 간혹 엄청난 상승률보여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타이밍을 노려서 크게 수익을 얻거자 위험을 감수하는 분들이 있습니다.정말 고위험한 투기성투자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상장폐지가 예정된 코인이 급작스럽게 가격이 급등하는 현상(* 일종의 데드캣 바운스)이 나타나기 때문에 '한탕'을 하고 나오기 위해서 사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하면 거의 대부분은 실패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단기간의 시세차익을 노리는 단타성 거래일 확률이 높습니다.

    상폐되는 코인은 상폐되기 전 시세가 엄청나게 오르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홀더 및 고래들이 개미꼬시를 위해서 가격덤핑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속에서 변동성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 변동성 속에서 단기간의 시세차익을 얻기 위하여 상장폐지되는 코인을 사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상폐 빔을 노리는 투기 심리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상장폐지 결정이 발표되면, 거래소는 보통 투자자들에게 매도할 시간을 주기 위해 일정 기간의 유예 기간을 줍니다. 이 기간 동안 해당 코인이 다른 코인/원화 거래 지원이 종료된다는 의미입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이 유예 기간 동안 '세력'이 개입하여 마지막으로 가격을 급등시킨 후 빠져나갈 것이라는 기대를 합니다. 소위 '개미 털기' 또는 '마지막 불꽃'을 노리는 것입니다. 실제로 상폐 발표 후 급등락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때 순간적인 시세차익을 노리고 진입하는 것입니다. 이는 극단적인 초단타 매매에 해당합니다. 상폐 코인에 진입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나보다 더 비싸게 사줄 사람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한 폭탄 돌리기 게임입니다. 마지막에 폭탄을 쥐는 사람은 큰 손실을 보게 되지만, 그 이전에 넘기는 사람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장의 비합리성과 인간의 탐욕이 결합된 결과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거래소에서 상장폐지가 예정되어 있는 코인을 매수하는 이유는 상폐빔이라고 해서 마지막 거래일에 투기 수요, 공매도 청산, 루머 기반 매수가 몰리면서 발생하는 현상때문인데요. 코인 작전 세력은 상폐 공지가 뜨면 매도물량이 시장에 던져지면서 그 코인을 매수해서 작전을 위한 물량확보를 통해 마지막에 가격 펌핑을 줘서 매도 차익을 만들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