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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 어떻게 보면 인플레이션 자산아닐까요?

인플시대나 리스크상황에서 금은 자산을 지켜주는 안전자산취급 받잖아요

근데 화폐처럼 어떻게 보면 금도 금광에서 지속적으로 채굴되는데요

인플자산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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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옥연 경제전문가
    김옥연 경제전문가
    (주)무궁화신탁

    금의 경우도 결국에는 화폐 이외의 자산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라는 개념으로 본다면 화폐의 상대편에 위치한 자산으로서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게 되는 경우 금의 가격도 반다 방향에서 화폐의 가치 하락과 함께 상승을 하게 되니 인플레이션 자산이라고 할수도 있어요

  • 금과 같은 경우에는 인플레이션을 햇지하는 자산으로 많이 불립니다.

    물가상승을 어느정도 뒷받침 해주기에 이에 따라서 인플레이션을 햇지해준다고도 하니

    참고하세요.

  •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고 금의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금이 화폐와 달리 고정된 공급량을 가지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에 따른 화폐 가치의 하락에 대비하여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피난처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은 경제적 불확실성이나 리스크가 높은 상황에서 안전한 자산으로 간주됩니다. 금은 주식이나 채권과 같이 금융 시장의 변동성에 덜 민감하며, 자산 다각화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화폐와 마찬가지로 공급과 수요의 변동에 따라 가격이 변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금은 인플레이션 대비 자산이지만, 단순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안전 자산으로만 볼 수는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 질문하신 금도 어떻게 보면 인플레이션성 자산이 아닐까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는

    그 매장량이 한정적이라는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2020년을 기준으로 해서 세계에는 약 53,000톤의 금이 매장되어 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는 약 201,296톤이 채굴된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여 금은 안전자산이고 인플레이션자산은 맞져 금가격 계속오르잖아여 금은 매장량과 생산량은 한정적인데 수요를 못따라가니 최근 몇년간 격하게 상승중입니다
  • 금도 금광에서 지속적으로 채굴되지만 신규로 채굴되는 양이 매우 한정적입니다. 지금 코로나 이후로 무작정 발행된 전 세계 화폐량에 비하면 안전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화폐의 증감속도에 비해 채굴량이 따라가질 못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금의 채굴량이 화폐의 발행량을 아득히 능가할 정도로 많아 희소성이 없는 물건이 된다면, 사람들은 더이상 금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소금이나 물 같이 여길 것입니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발달 혹은 새로운 대규모 금광의 발견 등으로 인해 금의 채굴량이 화폐의 발행량을 아득히 능가하며 금이 지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취급을 받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질문자님의 의견이 맞습니다. 금은 금융불안 및 경기상황에 영향이 적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이지만 화폐가치가 낮아질수록 가치가 증가하는 인플레이션 자산입니다

  • 인플레이션은 지금의 정부화폐 VS 물건, 자산 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정부화폐의 가치가 내려가면 상대자산들은 오르는 것이구요. 그리고 금은 수천년간 세월로 인정받은 돈과 반대되는 상품자산의 대표입니다. 그래서 안전자산이기도 하구요. 따라서 금은 인플레이션의 헷지 수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금은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Hedge) 수단으로 간주됩니다.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금의 가치가 상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금은 전통적으로 안전자산에 해당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 헷지용으로 금을 각국 중앙은행 혹은 개인이 투자하기도 합니다.

    금의 경우, 채굴 가능한 총량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다른 원자재에 비해 안전자산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