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잊고 싶었던 기억이 자꾸 떠오르고 힘드네요.
예전에 제가 가까운 친구와 크게 싸운 뒤로 너무 가슴에 상처를 받았던 적이 있는데요.. 요즘 가끔 집에 앉아 있을때면 그때의 순간이 떠올라 가슴이 뛰고.. 그러는 경험을 종종하게 되요.
이거 트라우마 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지속적으로 감정이 올라오고 힘든것들로 인해서 생활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트라우마적 사고로 볼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은 어떻게보면 바로 잊혀지는것이 힘들수있습니다.
이러한감정들을 가능하면 다른 친구나 가족들과 이야기하면서 풀어내는것이 좋습니다
화난것이나 후회된것들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들을 이야기하면서 풀어주다보면 서서히 이러한 감정들이 옅어질것입니다.
힘내십시요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네.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트라우마)입니다.
그 사건이 자꾸 떠올라 아직도 심장이 빠르게 뛴다면 트라우마입니다.
근데 그 감정이 어떤 감정일까요?
두려움, 공포심, 불안, 막연함, 자괴감, 자살충동 등등인가요??ㅠ.ㅠ......
그럼 그 감정을 빨리 풀어주는 게 좋습니다.
그 방법의 일환으로 매일매일 자신의 감정을 잘 관찰하고 인지하는 감정일기를 쓰는 걸 추천해요.ㅠ.ㅠ.......
그리고 감정은 적절한 시기에 꼭 풀어줘야 한다는 것 꼭 주지하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이런상황들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힘들다면 트라우마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화해하기 위해 싸우는거라
생각됩니다
잠시 틀어진 감정 추스리고
상대에게 주었던 상처를 씻어내면서
시간이 지나면 곧 화해해보세요
더 좋은 사이가 될수있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우울감 및 무기력감은 스스로 해결하려 노력하시는 것 보다
주변의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에게 도움을 청해 보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자주 만남을 갖고 내면의 걱정거리들을 많은 대화로 풀어내 보세요.
또한 긍정적인 생각과 생활을 하시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
가벼운 산책 같은 것들도 신체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트라우마의 일종으로 보입니다.
어떠한 부분으로 어떤 트라우마가 있는 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트라우마는 한순간에 확 극복되지 않습니다.
혼자서 트라우마를 극복하려고 시도하기보다는
옆에서 지인들이 같이 있어주면서 트라움을 극복하도록 재촉하기 보다는 같이 이겨내게끔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지인이 있는 상태에서 트라우마를 차차 극복해보시고 적응이 되신다면 스스로 혼자서 겪으면서 극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입니다.
마음에 생긴 상처는 몸에 받은 상처보다 더 오래 가는경우가 있어요 계속 생각나시거나 떨쳐 버리고 싶다면 종이에 정리해고거나 다른사람과 대화로 풀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질문자님의 질문에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트라우마는 정신건강의학이나 심리학에서 '마음에 깊이 상처를 입힌 사건이나 상황'을 가리킵니다.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서는 주로 '노출치료'가 이뤄집니다. 노출치료는 트라우마 원인에 직접 맞서면서 점진적으로 두려움과 공포를 줄여나가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트라우마란 실제적이거나 위협적인 죽음, 심각한 질병 혹은 자신이나 타인의 신체적(물리적) 통합에 위협이 되는 사건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후 겪는 심리적 외상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트라우마란 큰 정신적 충격을 준 사건으로 인해 겪는 심리적 외상을 의미합니다.
과거의 일로 인하여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바, 과거의 일을 연상시키는 장면, 장소 등을 피하거나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트라우마로 남아서 그 기억이 자주는 아니지만 고통스럽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맞습니다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증상은 지속적으로 고통스러울 수 있기에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