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의 존호와 묘호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예전 고대국가시절 임금의 존호 있잖아요. 황제엔 폐하, 왕은 전하, 세자는 저하 그리고 임금보다 더 큰 권력을 가진 재상은 합하라 했다고 들었습니다.
이들은 국왕을 떠나서 예술적인 작품도 꽤 남긴것으로 알고 있는데 존호의 뜻과 묘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궁금하며 국왕중 예술적으로 큰 족적을 남긴분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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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존호와 묘호 모두 왕과 왕실의 구성원을 존경의 의미를 담아 부르던 칭호라 할 수 있습니다. 존호는 재위 중 살아있는 왕과 왕실 구성원을, 묘호는 왕이 죽고 나서 왕의 업적을 기려 높여부르는 칭호라는 점이 다릅니다.
왕이 남긴 예술품으로는 공민왕의 천산대렵도가 유명한데, 조선시대 그림은 왕에게 살짝 천대받는 것이라 주로 시와 글씨가 선호되었습니다. 세종의 아들 안평대군의 시와 글씨가 유명한데 명필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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