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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맛있는식빵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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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스스로 잘 못하는데 그래도 스스로하게 내둬야 하나요?

유아기때 아이들은 스스로 뭔가를 하는데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는 부모가 관여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나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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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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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상황에 따라 부모의 관여가 필요할 수도 있고 그냥 아이 스스로 방법을 찾고 배워나갈 수 있도록 나둬도 되는 경우가 있어요.

    만약 관여를 한다면 아이가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주는 것이 좋을 듯해요.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잡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좋다고 하잖아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유아기 시기에 아이들이 스스로 하지 못한다고 직접 부모님이 개입하여 모든 부분들을 다 도와준다면

    아이가 책임감 및 독립심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아이 스스로 충분히 생각하고 해결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구요.

    아이가 잘 하지 못한다면 도와주지는 말고, 피드백 및 조언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또한 "아이가 도와주세요" 라는 부탁이 있을 때 그때 도와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유아기떄는 어려운것이 있다면 도와주는것도 좋으나 스스로할수있을때는 그냥 두는것도 좋을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서툴고 잘 안될 수도 있어 하지만 엄마가 보기엔 너무 멋지게 해내는걸!

    이처럼 아이의 자존감이 올라가는 말을 해주시고, 아이가 도움을 필요하면 함께 도와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유아기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자기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많이 배우는 시기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뭔가를 시도하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는 과정은 성장과 발달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러나, 부모로서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없거나 어려움을 겪을 때 관여할지, 아니면 나둬야 할지에 대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어려운 상황이나 위험한 상황에서는 부모의 적절한 개입이 필요합니다. 부모는 아이의 발달 상태와 상황에 맞춰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안전과 정서적 지원이 필요할 때는 적절히 개입하는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자기 효능감을 느끼고, 실패를 경험하며 배우는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은 지지자이자 가이드로서 아이에게 신뢰를 주고 격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잘 못 한다고하더라도 부모님이 믿고 지지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잘 못해도 긍정적 피드백을 주면서ㅈ격려하며 스스로 하게 하는게좋습니다 이게 자립심을 키우는데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아기에는 아이들이 독립심이 거의 없다고 보여지는 시기이고, 이때 형성된 잘못된 습관이나 행동 양식은 성장과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문제가 생기거나, 잘 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어느 정도 보호자가 개입하여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며 아이가 자라면서 독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그러한 개입 빈도를 점차적으로 줄여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