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연고등 사서 홈케어 또는 화상센터에서 치료?
4월13일 일요일 오전 10시경 빵 굽다가 오븐에 데였습니다.
아뜨거워하고 별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다음날 4월 14일월요일에 상처를 발견하고 생긴것입니다.
집에있는 화상연고 미보 열심히 바르고 했습니다.
오늘 16일인 수요일 그전보다 신경이 엄청 쓰이고 어디 살짝 스치면 껍질 벗겨지는 느낌이랄까요?
약국에서 연고만 바르고 해도 괜찮을까요? 화상병원을 가야하나요?
가야한다면 내일 갈수 있습니다.
질문의 내용을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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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
부정확하지만 감염된 것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물집도 우선은 보이지 않구요
우선, 오븐에 데였을 때 통증이 없었다면 1도 화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2도 이상의 화상이라면 물집이 생기거나 상처가 깊어지는 경우가 있어 조치가 중요해지죠
약국에서 판매되는 화상 연고를 바르는 것은 기본적인 응급처치로 좋습니다. 다만, 상처 부위가 계속해서 자극을 받거나 껍질이 벗겨지는 느낌이 들면, 이는 상처가 아직 완전히 치유되지 않았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집에서 연고만 바르기보다는 화상 전문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화상 치료는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흉터가 남을 수 있으므로, 내일이라도 화상 병원을 방문해 전문적인 처치를 받는 것이 더 안전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완규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사진으로는 구분이 불가함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우선은 속히 화상병원을 가져서 전문 진단을 받으신후
그에 따른 전문 치료가 선행되어져야 합니다
시간을 늦출수록 흉터가 심해질수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화상의 경우 병변이 크지 않으면 염증만 생기지 않게 관리하면 무리없이 회복이 됩니다
흉터여부가 문제가 되겠지요
제가 환자분의 병변과 비슷하다면 홈케어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환자분에게 이야기할 때는 흉터 및 이후 통증등의 우려 때문에 항상
화상병원에서 진료하시라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굳이 진료를 보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연고 바르시고 추가적인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데일밴드나 드레싱 용품으로 덮어놓기만 하시면 자연적으로 회복될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현재 상태는 화상병원에 가야할 정도는 아니십니다 화상연고 잘 바르시고 습윤밴드로 상처에 붙여놓으세요 조금지나 수포가 올라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