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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06

아이들이 옷장 안에 들어가는 이유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옷장 안이나 식탁 밑처럼

작은 공간에 들어가 있는 이유가 뭘까요? 자기 몸이랑 딱 맞는 공간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걸까요?

존중하고 이런 공간을 더 만들어줘야 하는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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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지훈 아동심리상담사blue-check
    전지훈 아동심리상담사22.02.07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큰 공간 보다는 작은 공간, 나만의 공간을 대부분 좋아합니다.

    그렇다보니위험한 곳에서 놀 수도 있으니 항상 눈여겨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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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막혀있는 제한된 공간에서 느끼는 편안함, 안락함 같은 것들 아닐까요

    텐트 같은 곳을 재밌어하고 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일 것 같습니다.

    큰 문제는 아니니 존중해주며 함께 시간을 보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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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도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가상의 상황을 상상하여 외진 곳이나 작은 상자 등에서 아지트를 만든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상상력이 뛰어나기에 어른들이 들어오기 어려운 작은 공간에서 자신만의 아지트를 만들기도 합니다.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아이들의 놀이를 존중해주시고, 냉장고 박스나 아주 큰 박스를 이용하여 같이 집 등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단, 아이들의 이런 습성이 화재시에 아이들이 본능적으로 깊숙한 곳에 꽁꽁 숨어버려 구급대원이 발견하지 못하여 구조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에 이런 점만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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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의 경험에서도 그렇고 아이들의 심리적인 측면을 보게 된다면 옷장안에 들어가는 경우는 대게

    친구들과 집안에서 숨박꼭질을 하거나 부모님한테 깜짝 놀래켜주려고 몰래 숨고 싶다는

    충동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종의 호기심인거같아요

    딱히 집안에서 숨을 만한 곳은 옷장밖에 없습니다.

    성장과정의 일부분이라서 크게 걱정 안해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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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들일수록 옷장과 같은 비밀 스런 공간을 좋아합니다.

    식탁, 책상 밑이나 좁은 공간을 좋아하는 이유는 엄마 배 속을 그리워하는 회귀 본능이 있어서 입니다

    아이가 그 곳에서 혼자만의 세상에서 상상 놀이를 하며 생각을 넓힐 수도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인디언 텐트나 볼 텐트 등을 이용해서 아이가 놀이를 하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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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것도 하나의 놀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기지같은 것을 만들어 본인만의 공간을 생성하는 것이지요 박스등을 이용하여 놀이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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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해받고 싶지 않은 아이의 마음 아이들이 책상 밑이나 장롱 속으로 들어가 놀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엄마 배 속을 그리워하는 회귀 본능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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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공간에 대한 욕구가 있습니다. 옷장이 자기만의 아지트인거죠.

    아이들은 장롱 속이나 의자 밑 등 좁은데 들어가면 상대적으로 자기 몸이 크게 느낍니다. 옷장에 있음으로 해서 자신감도 올라갈 수 있고 어머니의 뱃속 같은 안정감도 느낄 수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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