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안맞는 사람이면 그냥 안보는게 낫겠죠?
일전에 저희아이가 어린이집 선생님께 이른다는 표현이 본인아이에게는 무섭게 느껴진다고 한 아이엄마가 있었어요. 그래서 본인아이랑 제 아이랑 될수있으면 붙여놀지말자고?하더라구요?ㅎㅎ 솔직히 그땐 저희아이의 문제가 두각되어 아이를 타일렀는데 이번엔 둘째가 놀다가 본인아이 꼬집어서 멍들었는데 그걸보고 본인 시어머니랑 엄마가 저희둘째본인집에 데리고 오지말라고 시어머니랑 엄마 눈치보인다고 그러더라구요?
솔직히 저희 아이가 꼬집은건 미안하지만 아이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다 자기아이들이랑 맞지않다고 딴지거는거 같아서 기분은 썩 좋지않네요.
그냥 안보는게 낫겠죠?
한달정도 멀리했는데 마음은 편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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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자기 아이만 귀하게 여기고 다른 아이들의 마음이나 상처는 생각도 하지 않는 엄마라면 아는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 키우며 계속 부딪칠수 있을거 같은데,
질문자님 아이도 그 집 아이와는 적당히 거리를 두는게 서로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사람은 고처쓰는것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한번 맘 안맞으면 시간이 지나서 맞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본인 맘 편한것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