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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반딧불24121.11.28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강하고 치명률은 약하다는게 많이 어떤면이 더 위험한가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강하고 치명률은 약하다는게 많이

어떤면이 더 위험한가요?

전파력인가요 치명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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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 WHO는 새로운 변이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하며 우려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남아공에서 최초로 발견된것으로 알려저 있으며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변이들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코로나 재확산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시키는지에 대해서 WHO는 현재 연구가 더 필요해 보인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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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최초로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비해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30개의 변이가 일어난 것으로, 델타변이의 13개에 비해 많은 부분이 변이된 형태가 발견된 것입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사람의 세포)로 침투할 때 사용하는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오미크론의 변이는 인간세포로 더 쉽게 침투할 수 있도록 변이가 일어난 것인데, 이 때문에 전파력이 더 강력해진 것 같습니다. 현재 개발된 백신 및 치료제의 타겟인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로 백신 및 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파력과 치명율중에 어떤면이 더 위험한지는 집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령자, 기저질환 환자 및 면역력저하자 등 취약집단이 많은 집단이라면 낮은 치명율과 높은 전파력을 가진 바이러스가 더 위험한 종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전체적으로 젊은 연령층으로 구성된 건강한 집단이라고 할 지라도 의료체계가 부족하거나 의료접근성 등이 떨어지게 된다면 치명율이 높을수록 더 많은 중증환자 및 사망자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인구특성과 사회기반시설 등에 따라서 바이러스의 위험도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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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30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현재로는 전파율이 매우 높은것으로 생각됩니다.

    변이 바이러스에는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전파율이나 치명률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아직 연구가 필요합니다. 백신이 전혀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변이가 거듭될 수록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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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전파력이 강한게 더 위험하냐 치명률이 더 강한게 위험하냐의 질문에 무엇이 더 위험하다고 단정짓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치명률이 높은경우 전파력이 높다해도 걸릴시 생명에 위협을 줄만큼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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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전파력이 더 위험합니다.

    우리 몸에 침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성이 나타났기 때문에

    백신을 맞더라도 돌파감염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치명률이 약하더라도 치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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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자가 어떤 임상경과를 보이는지는 현재 명확하지 않습니다. 치명률이 낮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나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 변이가 어떤 임상 양상을 나타내는지 장기간에 걸친 관찰연구 등이 없어 각국에서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델타의 경우도 전파력이 크면서 치명률은 이전 코로나 바이러스와 유사한 정도여서 큰 위협이었으므로 현재는 전파력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고 여러 국가에서 국경을 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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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왜 위험한지 궁금하시군요.

    현재 관찰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의 spike 단백질에 32개의 변이가 관찰되었고, 이로 인해 기존에 접종한 백신으로 예방효과를 보지 못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염이 매우 광범위하게 퍼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철저한 개인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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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바이러스가 퍼져나가기 위해서는 숙주가 잘 죽지 않으면서 전파력이 강한 것이 좋습니다.

    치명률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치명률이 낮으면 단순 감기처럼 지나갈 수도 있지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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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치명률은 아직 나오지 않았고

    적어도 2주 후는 되어서야 밝혀진다고 합니다

    다만 전파력이 너무 높아

    WHO에서 우려변이로 지정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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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까지 나온 연구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월등히 높은 감염률 및 중증위험도 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가벼운 기침 등이 나타나고 있으나 기존 바이러스보다 돌연변이율이 심하여 백신에 대한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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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노바백스 및 화이자 모더나도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개발에 착수 하였으며 기존PCR검사로 검사가불가하여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워 방역에 어려움이 있으며 검사방법에 대해서도 새로운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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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에이즈 감염 환자에게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발견되었습니다.

    2. 이러한 바이러스는 델타변이보다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현재 우리나라에선 이러한 변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으나 기본적으로 현존하는 백신이 어느정도 변이 바이러스에 예방을 보였기 때문에 백신을 2차까지 맞거나 부스터샷까지 맞은 경우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5. 현재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가 존재하지 않아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최소 2주는 지나야 어느정도 변이에 대한 평가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6. 일반적으로 전파력이 높은 것이 문제가 되며, 치명률이 높더라도 전파가 되지 않으면 전세계적으로 퍼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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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기존의 델타 등에서 10개 정도 나오는 변이 수를 참고 했을때 누변이바이러스의 경우 32개의 변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감염성을 증가시키거나 면역회피를

    높일가능성이 있어 전파력이 훨씬 강하다고 추정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하게 확인된것은 아닙니다.

    추후 WHO 및 정부의 발표를 기다려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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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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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정확한 오미크론의 전파력과 치명률은 나와있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처럼 의료체계가 잘 잡혀있어 치료가 바로 가능하며 백신 접종률이 80%에 달하는 나라의 경우에서는

    전파력보다는 치명률이 높을 경우 더 위험하게 다가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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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명률입니다. 감염 질환이 아무리 전파력이 강하더라도 치명률이 매우 낮은 수준이라면 사망하는 사람이 없고 그냥 다들 앓고 지나가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바이러스의 치명률이 높으면 전파력이 약하더라도 일단 감염이 되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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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11/26 WHO에서 지정한 신규 변이 바이러스 입니다. 많은 추측이 있으나 감염력, 위중증도, 사망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어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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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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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남아공에서 최초 확인(11.9, WHO 발표)된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남아공 77건, 보츠와나 19건 등 약 100건이 확인되었으며,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고, 현재 국내 입국자 중 오미크론 확진자는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코로나19 예방백신이 오미크론에 대한 보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추정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돌연변이가 많이 나타날수록 백신이 바이러스를 예방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기존의 백신이 무용지물인지 효과가 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정확히 알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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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전염력이 강하면 현재의 거리두기 정책이라면 모든 시스템이 마비가 될것이라 문제입니다.

    의료시설도 포화상태로 접어들겠지요.

    중환자들을 대처하지 못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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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1월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지금까지 약 100건이 확인됐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11월 26일 이 변이를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명명했습니다. 남아공에서 오미크론의 출현을 보고한 의사는 오미크론 증상이 특이해도 강하게 나타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델타보다 스파이크단백질 돌연변이가 2배이므로 돌파력이 매우 강하다고 합니다.

    출현한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 백신으로 무력화할 수 있는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며, 백신 제조사들은 새 변이종에 대응할 백신 개발에 착수했으나, 실험용 백신 개발에만 최소 2달이 걸릴 것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남아프리카 일대에서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정부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 국가에서 오는 외국인들의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 28일 오미크론 변이 해외 발생 현황 및 국내 유입 상황을 정밀하게 감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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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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