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조카가 수능으로 너무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수능봤을때의 경험이나 이야기로는 위로가 되지 않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이 고통을 알기에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싶은데요.
이럴때 어떻게 슬기롭게 위로 할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나도 그 심정 알죠.
초.중.고 12년 동안 공부한 것이 그날 하루에 모든 인생이 결정나기 떄문에 부담감은 장난아니죠.
위로랍시고 어설픈 조언은 하지 마세요.
차라리 어떻게 컨디션을 조절하는지, 혹은 어떻게 하면 정신이 맑아지는지, 방법을 조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얌전한도마뱀79입니다.
인생에서 수능이 다가 아니라고 말씀해주세요. 인생은 무한한 파도이므로 자기자신이 어떻게행동하느냐에 따라달라진다고도 말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숙련된개미핥기51입니다.
불안하고 긴장이 될 텐데, 긴장을 풀고, 평소 시험 볼 때처럼 편안하게 시험을 보도록 하고 시험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그냥 최선을 다하라고 해주세요. 그리고 긴장되고 염려가 클 수 있는데, 그럴 때마다 심호흡도 하면서 자신을 안정시키는 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