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저희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와주세요
얼마전 저희 아이와 다른 나라에서 온 아이가 다툼이 있었습니다 말다툼이었고 먼저 부모의 묙을 하며 시비를 걸어온것은 상대였는데 오히려 저희 아이가 욕을 했다며 학교에 계속 우리아이가 이런짖을 했다 올리더군요 자기 친구들을 모아 증인이라며 데려오더라구요 00일 00시에 어디서 그아이 욕을 했다 이런식으로 증거라고 제출 했는데 cctv 확인하니 저희 아이는 그 곳이 아니라 교실에서 공부중이었습니다 이런 번복의 문제가 있는데 학교 생활지도부 선생은 위에 올릴때 증언 했던 아이가 시간을 착각했고 장소도 잘못 얘기한거라며 저희가 찾아온 증거대로 위에 올리더군요 정말 화가 납니다 그 증언을 번복했다는 기록 하나도 없이요.. 선생도 계속 말이 바뀌고 심지어 저희 아이의 친구들의 증언은 친구라고 믿어주도 않으면서 그 아이의 증언이나 친구의 말들은 다 믿고 그쪽이 유리한대로 도와줍니다. 그 얘의ㅣ 친구들이 올린 그 말들을 조사도 안해보고 그냥 올리더군요. 저희보고는 나중에 말하는 자리가 있으니 거기서해라라고 하고요. 통화내용도 다 녹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아이가 차분해지는 약을 복용중이라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의사 선생님도 얘기들으시고 혹시 의사 소견이나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 하라고 하셨는데..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억울한 상황에 아이는 그래도 자기는 그 얘 좋은 일 안시킬거라며 성적 떨어지면 그 얘만 좋을테니 더 열심히 공부하러 다니고 있는데 너무 억울하니 억울함을 꼭 풀어달라 하더군요.. 부모로서 잠도 못자고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절차외적으로 질문자님측에 유리한 증거를 내다보니, 상대방이 그에 맞추어 자신의 진술을 번복하는 등으로 유리한 대응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절차외적으로 대응하는 것보다는 학폭위가 열리면, 해당 절차에서 상대방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자료 및 주장을 제출하며 대응하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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