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저자였던 기요사키라는 사람은 왜 맨날 쓸대없는 말을 할까요?
항상 어느정도 시기가되면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였던 기요사키라는 사람이 지금 시장이 어떻고 저떻고 막 애기를 하는 기사가 올라오는데 솔직히 틀리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스스로 쪽팔리지도 않을까요? 아니면 시장의 혼란을 줄려고 하는걸까요? 왜만날 나와서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죠?
로버트 기요사키는 금융 교육가이자 투자자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발언이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라는 점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람마다 보는 관심사나 관점이 다릅니다. 하나만 보고 판단하기도 하고요, 코로나때에도 집값을 띄우기 위해서 전망을 계속 오른다라고 하나의 수작?을 부리기도 했는데. 이는 사주를 받고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쓸데없는 소리라고 보기도 하지만, 아직도 리딩방이나 수백억씩 벌었다는 사람들의 농간에 놀아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계에서 문제적 인물인 기요사키는 ‘역사상 최악의 붕괴가 온다’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 등 과격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는데요. 기요사키는 이렇게 ‘센’ 발언을 하는 이유로 “사람들을 집중시키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결국 자신의 책을 팔고 유명해지기 위해서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슈 또는 화제가 되는것 자체가 기요사키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누군가는 그의 말을 신뢰하기도 하고, 방송사나 언론에선 화제거리 삼기 좋구요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투자 시장에 대하여 언급을 하는 저명인들은 큰 장기적 흐름에 맞추어 조언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 대해서는 잘 맞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측은 어려운 것이어서 지나고 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인 것이 많을 것 같습니다 ^^; 아마도 기요사키도 과거에 베스트셀러로서 얻은 명성으로 현재에도 명성을 유지하고 싶고 계속적인 돈벌이를 위해 출연을 하다보니 잘 모르는 내용에 대해서도 이상한 이야기도 하게 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자신의 신념으로 부자가 되어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대부분의 특징은 좋게말하면 지조 있는 신념이며
나쁘게 말하면 똥꼬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맞으니 따라라 라는 생각을 보통 많이 하게 되죠.
무엇이든 정답은 없습니다. 당시엔 맞았고 과거에도 맞아더라도 그게 미래에 꼭 맞을 것이라고 장담하는 건
아무리 자수성가든 전문가든 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래도 자신만의 기준에 의견일 것이고 그것에 너무 맹신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요사키는 주식으로 돈 번 사람이 아니라 부동산으로 돈을 번 사람입니다.
주식은 천재인 뉴턴도 말아먹었습니다. 너무 그런거에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유명해졌고, 이후에도 자신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시장에 대한 의견을 내놓습니다. 그의 발언은 종종 과장되거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관심을 끌고 주목받기 위한 전략일 수 있으며, 사람들의 불안감이나 호기심을 자극하여 자신의 브랜드나 책, 강연을 홍보하려는 의도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기요사키의 발언이 종종 틀리거나 현실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일부러 충격적인 발언을 통해 대중의 반응을 얻기 위한 마케팅 전략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방식으로 그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자신의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장을 예측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으며, 틀리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이를 통해 논란과 관심을 이어가는 것이 기요사키가 사용하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