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분을 먹으면 왜 몸이 붓나요?
다이어트를 할 때 염분을 섭취하지 말라고 하시는데요
염분이 안들어간 음식을 찾기가 힘든데요
염분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왜 몸이 붓는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라면과 같이 염분이 들어가면 붓더라구요
알려주세요
소금을 과다섭취하면 몸이 붓게됩니다.
★붓기의 원인
몸이 부우면 담당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수분제한이 필요하다"라는 설명을 듣게 될것입니다.
또한,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다음날 몸이 부워있는것을 경험해봤을 것입니다.
그럼 이 붓기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인간의 몸은 체중의 60%가 수분이며, 이 중에 세포안의 물이 40% 세포밖에 나머지 20%가 존재합니다.
세포밖에 있는 물은 혈액이나 림프액으로 체내를 돌며 몸 속 구석구석까지 수분을 전달합니다.
이 돌아다니는 물이 "소금물"이며, 이 소금물이 늘어 혈관에서 넘쳐나거나 혈관에서 빠져나오면
붓기가 되어 손가락으로 누르면 밖에서 봐도 알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 입니다.
하루 권장 나트륨 섭취양이 1500~2000mg 이라고 합니다. 라면의 영양성분표를 보시면 거의 1500mg 육박하죠
하루 권장량이 하면 한봉지면 끝나게 됩니다.
나트륨은 몸의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하는 역할도 하기때문에 아예 끈을수는 없어서 섭취를 해주시긴 해야하나
뭐든 과하면 탈이 나는 법이죠
나트륨은 몸의 수분을 잡아 놓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여름에 탈수 증상을 일으킬때 소금을 좀 먹으라고 하는것도
이때문인데요
밤에 라면먹고 자지 말라는 것도 이 나트륨이 하루 권장치가 한방에 들어있어 수분을 잡아 놓기 때문에 그로인해
얼굴이 부어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라면은 탄수화물로 거의 이루어진 칼로리 이기 때문에 탄수화물 또한 1그램당 3g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 부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드라마틱하게 더 보조 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시 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염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게되면 소변을 통해 배출시키더라도 몸에 잔여 염분이 평소보다 많이 남게되는데 그렇게 되면 몸의 염도가 평소보다 높게됩니다.
우리 몸은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는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염분기 많은 음식으로 인해 높아진 우리 몸의 염도를 낮추기위해 수분을 평소보다 더 필요로 하게 되고 그때문에 몸이 붓게됩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나트륨 때문에
우리몸의 수분이 배출되는 것이 방해가 되어서
신체에 수분이 쌓이게 되면서 부종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나트륨이 많은 국물요리는 다량의 수분과 함께
높은 나트륨의 양을 섭취하기 때문에 쉽게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건 우유라고 하네요 우유를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염분을 과다 섭취하였을 때 얼굴이 붓는 주원인은 얼굴에 퍼져있는 모세혈관에서 혈장이 배어나오기 때문입니다.
라면을 먹으면 다량의 염분과 수분을 함께 섭취하는데, 염분에 포함된 나트륨은 수분을 체내에 유지하려는 특성이 있습니다.
모세혈관과 조직 사이에 삼투압 현상이 발생하면서 세포로 수분이 다량 유입되어 조직 세포들이 팽창하면서 얼굴이 붓는 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