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항상 혼잡한 지하철에서 제목대로 오해를 살 뻔했어요
퇴근길이었는데 여느때처럼 핸드폰을 보고 있는데 그 만원
지하철이 정차하려는데 옆에 여자 사람이 와서 부딪혔는데
하필이면 제 팔에 그분 민감한 부분이 정말 찐하게
닿게 되었어요
옷도 여음이라 반팔이고 그쪽도 얇은 옷이었는데
순간 민망해했는데 그분은 굉장히 불쾌한 표정을 짓길래
혹시 해코지 힐까 싶어 옆칸으로 옮겼어요
남자분들 팔 어디에 두시나요 여자분들도 자기 그 부분이
닿으면 기분이 안좋은거죠?
이럴땐 어찌하는게 좋ㅇ.ㄹ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