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지하철에서 오해를 살 뻔 했어요
출퇴근 항상 혼잡한 지하철에서 제목대로 오해를 살 뻔했어요
퇴근길이었는데 여느때처럼 핸드폰을 보고 있는데 그 만원
지하철이 정차하려는데 옆에 여자 사람이 와서 부딪혔는데
하필이면 제 팔에 그분 민감한 부분이 정말 찐하게
닿게 되었어요
옷도 여음이라 반팔이고 그쪽도 얇은 옷이었는데
순간 민망해했는데 그분은 굉장히 불쾌한 표정을 짓길래
혹시 해코지 힐까 싶어 옆칸으로 옮겼어요
남자분들 팔 어디에 두시나요 여자분들도 자기 그 부분이
닿으면 기분이 안좋은거죠?
이럴땐 어찌하는게 좋ㅇ.ㄹ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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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엉뚱한왕나비257입니다.
웬만하면 여성분들 주변은 피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어쩔수없는 경우에는 미라 모습처럼 차렷 자세에서 양손을 어깨 쪽으로 '엑스 (X)'자로 교차시키는 방법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tender8518입니다.
지하철 정차로 인하여 남성분의 팔굼치가 닿은거라면 쌔게 접촉했어도 여성분이 이해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손이 었으면 아무래도 문제가 생길수 있죠.
여성분도 어느정도 상황을 알기에 불쾌한 표정만 지은것이었고 작성자님이 자리를 옮기신건 잘하셨어요.
보통 손은 핸드폰안하면 손잡이는 한쪽은 잡고 자연스럽게 한팔은 아래로 향해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