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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반딧불149
푸른반딧불14924.03.01

6살 아기가 잘 토라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말을 잘 안 듣는 나이라고는 하지만 뭐 하자고 하면 싫다고 하고 자기 뜻대로 안되면 떼쓰는 강도가 심해지는데 육아 고수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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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 토라지고 감정표현이 서툴러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또한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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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땐 반복적인훈육이답입니다

    원래 그시기는말을잘안들어요

    화를내는건서로에게 감정이 상하고오히려관계가 좋지않게하는길이기에

    화를 푸는법을 꾸준히실천하시고

    반복적훈육하다보면좋아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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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를 해보면 남자 아이들이 여자아이들보다 더 잘 토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아이들은 말을 빨리 배워서 말을 잘 하는데

    남자 아이들은 자기 감정 표현이 서툴러서 더 잘 삐지고

    뒷감정도 오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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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는 자아가 분화되어서 아이가 말을 더 안들을수있습니다

    이떄 일괄적으로 위험한것등에 대해서는 훈육을 해주시되

    어느정도 허용범위는 늘려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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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 삐지고 떼를 쓰는 아이들의 경우 단호한 태도의 훈육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예뻐서 다 받아주는 경우 아이의 버릇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눈높이 설명을 해주거나 관련 동영상이나 책등을 보여주시면서

    이해를 높이는 방법도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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