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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당나귀218
외로운당나귀21822.04.20

소고기기름은 먹으면 안되고, 돼지고기 기름은 먹어도 되는 건가요?

물론 소고기 기름이던 돼지고기 기름이던 기름기 있는 음식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유독 소고기 기름은 몸 속에서 소화가 안 된다고 유독 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떻습니까? 소고기 기름은 돼지고기 기름보다 몸에 더 안 좋은 것인가요? 답변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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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런도지입니다.

    우리몸속에 흡수된 기름이 녹아 배출되는온도가 .높아서 축척되기 쉽다는 뜻 입니다.

    오리고기,돼지고기,소고기 순으로 융점이 높아 배출되지않코 몸속에 축척되면 건강에 해로울수 있겠죠.

    운동을 하시면 몸온도가 높아져 축척된 찌꺼기배출에 도움이 되실꺼여요.


  • 안녕하세요. 으따시님입니다.

    그런 소문이 나오게 된 이유는 소와 돼지의 체온 때문입니다.

    돼지는 사람의 체온과 비슷 해서 우리몸속에서 녹아서 배출되기가 쉽지만 소는 사람의 체온보다 높기때문에 우리몸안에서 녹지않고 굳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소기름이 돼지기름보다 안좋다는 소문이 나게 된겁니다.


  • 안녕하세요. 후련한바다매296입니다.

    돼지고기는 지방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소고기에 비해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점입니다. 바로 이점이 돼지고기 기름과 소고기 기름의 논쟁이 되는 것인데요. 즉, 돼지고기에는 소고기에 비해 불포화 지방산이 많고 포화 지방산이 적다는 말입니다.


    포화 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은 이중결합의 유무로 나뉘어지는데, 이중 결합이 없이 일자로 되어 있는 지방산을 포화 지방산이라 하며 이중결합을 가지고 구부러져 있는 지방산을 불포화 지방산이라고 합니다.

    포화 지방산은 체내에 들어와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것 말고는 성장기 이후에는 특별히 쓸모가 없는데,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않으면 지방세포에 저장되는데 혈관에서는 콜레스테롤의 지방덩어리 형태로 혈관막에 차곡차곡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혈관내벽은 콜레스테롤 덩어리들로 쌓여 혈관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져 탄력을 잃게 되어 동맥경화나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들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단일 불포화 지방산(이중결합이 1개)은 세포막에 흡수되어 호르몬이나 화학물질의 신호가 세포 내로 잘 전달되도록 도와주어 당뇨병 같은 인슐린 저항성에서 개선효과를 보여주며, 지방의 산화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상으로 돼지고기나 소고기의 기름은 너무 많이 먹으면 우리 몸에 고 콜레스테롤과 고 칼로리의 형태로 존재하여 복부 비만과 심혈관계 증상을 일으키는 요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기름은 포화 지방산을 불포화 지방산으로 단순 대치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며 포화 지방산보다는 불포화 지방산의 섭취를 더욱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연구팀은 소고기와 돼지고기에서 지방을 뽑아내 성분을 분석한 결과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은 돼지기름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돼지기름 속 콜레스테롤은 먹은 만큼 몸 안에 쌓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돼지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사람의 체온 정도에서 잘 녹았기 때문이라 합니다.

    돼지기름은 불포화도가 더 높아서 녹는점이 더 낮고, 소기름은 불포화도가 낮아서 녹는점이 더 높아 체내에서 돼지기름이 배출 될수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기마다 포화지방,불포화지방이 있습니다.

    그런데 소고기가 다른 고기보다 안좋다고 말하는 이유는 녹는 온도가 사람 체온보다 높은 온도에서 녹습니다.

    당연히 혈관 안에서 굳은 지방인채로 존재해서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상온에서 굳어버리는 포화지방이 소고기에 더 많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