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 생일 하나하나 다 챙겨줬는데
저는 친구들을 엄청 좋아해서 생일마다 꼭 잊지 않고 생일축하메시지랑 선물을 줘왔거든요 엄청 친한 친구면 직접 만나서 생일파티도 해줬고요 근데 막상 제 생일이 됐는데 제 생일인지도 몰랐던 친구도 있었고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조차도 안 해주는 친구가 많았어요.. 심지어 제일 친한 친구조차도요.. 결국 생일 선물도 못 받고 축하도 못 받아서 너무 속상하고 이제껏 제가한 행동들이 너무 허무하기도 했고 제가 그 친구들에게 잘못을 한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환한노린재233입니다.
나는 친구생일을 챙기고 선물도 해서 다른사람도 똑같이 해줄거라고 생각하시면 무척 서운하시겠지만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 선물을 기대하고 챙겨주기를 기다리지 마시고 내생일이 언제인데 같이 저녁이나 먹자하고 먼저 제의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보통 기브 앤 테이크가 기본인데,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저라면 생일인데, 저녁 같이 먹자고 미리 친구 중 한분에게 말해서 친구들이 알아서 챙기게 할거 같습니다.
이미 생일이 지났다면 생일날 연락도 없고 축하문자도 없어 서운했다고 말해 친구 반응을 살펴보고 계속 챙길 친구, 안 챙겨도 되는 친구 등 친구 관계를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력한물범179입니다.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저라면 얘기할거같아요
어떻게 문자한통이 없는지
40이되어보니
챙기는친구는 꾸준히 챙겨주고
아닌친구들은 여전히...
저도 그래서 챙기는친구들한테만 보답하고 아닌친구들은
문자한통보내네요~
상처받지마시길~
그러면서 걸러내면되요
안녕하세요. 슬로스타터입니다.
기브앤테이크가 되지않으면 상처도 받게되고 다툼도 생기기도 하죠. 살다보면 다른사람들이 내생각과 다른경우도 많고, 내 기준과 다른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선물같은 경우는 받겠다는 생각을 조금 버리시고 내가 안받더라도 주면 기분좋은 정도만 선물을 해보세요. 기브앤테이크가 되는 친구라면 지속적으로 챙기시고 아닌친구들은 그냥 가볍게 만나면 됩니다.
그리고 친구분들이 바쁘거나 정신없어 그랫을 수도 있고 작성자분이 생각하는 정도의 관계가 아닐 수도 있죠. 생각만큼 나와 생각도 잘맞고 소통도 잘되는 친구를 만나기 쉽지않습니다. 그리고 오랜기간 유지되는 친구관계도 드물구요.
마지막으로 결국은 친구보다 가장힘들때 옆에 있는건 가족일 경우가 많습니다.
작성자와 같은 마음이 예쁜 친구를 몰라보는 친구들보다는 가족들을 더 챙겨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냉정한족제비171입니다.
많이 섭섭하셨겠네요.
친구들 생일을 왜 한번 들으면 입력이 잘되는지 꼭 챙기게 되는 경우인거 같아요.
내가 챙겨준 친구한테는 미리 나 언제 생일인데 같이 시간 보내줄거지 하고 어필해 주세요.
기억을 못하는 경우도 있고
또 세심하지 못해 못챙기는 경우도 있거든요.
꼭 미리 친구들한테 생일을 공지하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그리고 너무 챙기는건 하지 않았음해요.
안녕하세요. 대견한숲새294입니다.
요즘 세상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사는게 바빠서 친구생일챙기지못하고 지나가는게 보통입니다. 저는 일부러 제 생일을 알려줘서 생일챙기게 합니다.
미리 알려주어도 챙기지 않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코인세상입니다.
진정한 친구는 어려울때 도와줌니다
하지만 정말 그런친구는 잘 없는듯 합니다
생일까지 잘 챙겨주어도 그게 당연하게 생각하고
나의 생일을 챙기지 않는친구는 빨리 버려야 합니다
호의가 계속되연 권리인줄 아는 정말 못된놈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