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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1세의 튜더왕조의 2번째 왕인 헨리8세(1509-1547)입니다. 그는 아들을 낳고 싶어 6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였습니다. 첫번째는 스페인 공주 출신 캐더린, 두번째는 앤블린, 세번째는 시무어, 네째 아나 폰 클레페 공녀, 다섯째 캐서린 하워드, 여섯째 캐서린 파입니다. 그러나 그는 시모어 사이에 난 아들 에드워드 6세이 전부이고입니다. 딸 가운데 성인으로 성장한 자녀는 캐더린과 사이에 난 메리 1세와 앨블린과 사이의 엘리자베스 1세입니다. 엘리자베스 1세가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에드워드 6세가 죽고, 언니 메리1세도 재위 5년만에 난소암으로 1558년 죽으며 그토록 미워한 자신의 후계자로 엘리자베스 1세를 지명합니다.
엘리자베스 1세의 모친 앤블린은 외교관 토마서 불린, 어머니 하워드 가문의 엘리자베스로 헨리8세의 정비 캐더린의 시녀였습니다. 엘리자베스 1세의 치적으로는 통일령을 선포하여 국교회를 확립하고, 구빈법 시행, 스페인 무적 함대 격퇴, 동인도 회사 설립와 문예를 장려하여 세익스피어 문학과 베이컨의 철학이 성과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