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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디언트 치킨팝
그래디언트 치킨팝24.03.09

친구가 장거리에서 결혼을 하게 되는 경우 참석은 어떻게 해야 되나요?

막역지우한 사이는 아닌, 그냥 데면데면한 정도의 사이인데요 이번에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같이 아는 친구들 대부분은 서울임에도 경상도 쪽에서 결혼을 하더라고요.

같이 가는 친구들끼리도 버스를 대절해주지 않겠나 교통비를 주지 않겠나 하던데, 식장 시간도 일요일 오후라 다들 애매해하더라고요. 서면으로 청첩장을 받았지만 이런 경우에는 필참하는 것이 나은지 혹은 축의금만 보내도 이해를 해주는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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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한 사이도 아니고 지인 수준으로 그냥 아는 정도라면 거리가 멀 경우 축의금만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죠.

    애초에 식장을 잡을 때 사람이 많이 올 수 있는 환경을 택하는 것이 결혼하는 당자자들의 일이구요.


  • 안녕하세요. 좋은하루 되세요^^입니다.

    친한 친구가 아니고 그냥 친구면 꼭 가야된다 는 아닌거 같습니다. 축의금만 보내도 될거 같고 그리고 전화 통화 함 하시면 될거 같아요.. 다른 가는 친구가 있으면 그냥 바람쎈다 생각하고 다녀 오시고요.


  •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축의금만 보내도 됩니다 축의금도 안보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경상도까ㅅ지 간다면 더 좋아하겠죠

    하지만 친하지않은 사이라면 경상도까지 간다고 그 관계가 더 좋아질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부담스러워하는것이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력한여새275입니다.

    지바에서 장거리 결혼. 그 친구분과 관계를 더 돈독히하거나 친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가보세요. 시간과 돈을 쓰시는 것이기에 대인관게는 확실히 좋아지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그냥 대면대면한 친구고 굳이 먼곳에서 결혼을 한다면 굳이 참석할 필요가 있을까요? 버스도 대절 안하는데 그냥 부주만 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일라이크치킨입니다.


    이미 첫 문장에서 답은 나왔네요


    데먼데먼한 친구시라면


    굳이 갈 필요 있나 싶습니다


    영 맘에 걸리시면 축의금을 조금 더 지출하시고


    미리 연락 한 번 하셔서 적당히 핑계하시죠


  •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친구 결혼식이니 찾아가 축하하면 좋죠. 그러나 삶다보면 다 사정이 있게 마련입니다. 게다가 님은 결혼하는 친구와 매우 먼 거리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아 직접 찾아 축하기는 힘들 것 같군요. 그리고 그렇게 까지 친하지도 않으니 축의금으로 대신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