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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고릴라5
까칠한고릴라523.04.04

물이 끓는 온도가 100도이면 알콜은 몇도인가요?

물이 끓는 온도가 100도로 알고 있는데요. 알콜은 100도가 안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몇도인가요? 끓으면 알콜은 다 날라가서 물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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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의 끓는점은 종류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는 물보다 낮습니다. 알코올은 수소 결합의 영향으로 인해 물보다 증발이 쉽고, 증발할 때 수소 결합을 깨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이로 인해, 물보다 적은 온도에서 증발이 시작되므로 끓는점이 낮아집니다.


    예를 들어, 에탄올의 끓는점은 약 섭씨 78.4도이며, 메탄올의 끓는점은 약 섭씨 64.7도입니다. 또한, 프로판올의 끓는점은 약 97.2도 이며, 부탄올의 끓는점은 약 섭씨 117.7도입니다.


    따라서, 알코올의 끓는점은 종류에 따라 다르므로, 특정 알코올의 끓는점을 알고자 할 때는 해당 알코올의 종류를 고려해야 합니다.


    알코올이 끓는점을 넘어서면 알코올의 증발이 계속되어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고, 증발된 물의 양이 증가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는 알코올과 물의 혼합물이 점차적으로 분리되어 더 많은 물이 증발되고 알코올이 농축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끓는점을 넘어선 알코올의 증발은 물과 알코올의 농도 변화를 유발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알코올과 물의 물리화학적 성질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에탄올과 물의 혼합물에서는 에탄올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물과 에탄올이 분리되어 에탄올 증류가 가능합니다. 반면에 메탄올과 물의 혼합물에서는 메탄올과 물이 혼합된 상태로 증발하다가 일정 농도 이상에서 메탄올과 물의 분리가 어려워져 알코올과 물의 혼합물이 형성됩니다.


    알코올이 끓는점을 넘어선 경우에도, 끓는점 이상으로 과도한 온도 상승을 유발하지 않도록 적절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알코올은 농도가 높아질수록 불안정하므로, 안전에 주의하여 증류 과정을 수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알코올의 끓는점은 종류에 따라 다르므로, 특정 알코올의 끓는점을 알고자 할 때는 해당 알코올의 종류를 고려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의 끓는 온도는 66도 입니다 만일 술을 끓일경우 알코올이 다 날아가 평범한 음료가됩니다


  • 알코올은 종류에 따라 끓는 온도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에탄올(주로 소주, 맥주 등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의 경우 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끓습니다. 에탄올의 끓는점은 약 78도 정도입니다. 따라서, 물이 100도에서 끓는 것에 비해 에탄올은 낮은 온도에서 끓으며, 높은 온도에서 증발하지 않고 쉽게 증발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의 끓는 점은 종류에 따라 다르며, 물과 섞일 때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에탄올 (주류 등에 포함된 주요 성분 중 하나)의 끓는 점은 78.5도입니다.

    따라서, 물의 끓는 온도가 100도라고 하더라도 알코올의 끓는 온도는 78.5도 이하일 것입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주로 섞여서 사용되는 경우 많은 양의 알코올을 끓이기 위해서는 물과 함께 끓여야 합니다. 물과 알코올이 섞인 용액의 끓는 점은 두 성분의 끓는 점에 비례하여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50% 에탄올과 50% 물로 이루어진 용액의 경우, 이 용액의 끓는 점은 약 85도 정도가 됩니다. 따라서, 알코올과 물이 섞인 용액의 끓는 점을 정확하게 알려면, 용액의 농도와 종류를 고려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의 끓는점은 OH기의 수소결합으로 일반적인 화합물들보다 끓는점이 높은편이고 탄소길이가 길어질수록 알코올의 끓는점은 높 아진다

    OH기에 대한 입체장애가 심할수록 수소결합의 성질이 약해져 끓는점이 낮아진다 즉 ( 끓는점 : 1차 > 2차 > 3차)

    메탄올 끓는 점 : 66도

    이소 프로필 알콜 : 80도 이네요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콜(에탄올)은 대기압 기준 78˚C에서 끓어 기체가 되게 됩니다.


    78˚C 에서부터 기체가 되기시작하면 물이 되는게 아니라 전부다 기체가 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물이섞인 술을끓일 때는 물성분만 남겠지만 알콜 단독일경우 물성분이 없기에 전부다 기화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선요섭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콜의 끓는 점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알코올은 물보다 낮은 온도에서 끓습니다. 예를 들어, 에탄올(주류의 성분 중 하나)의 끓는 점은 약 78도입니다.

    알코올이 끓게 되면, 알코올 분자가 기체로 상태가 변하고, 이 과정에서 알코올은 증발합니다. 만약 물과 알콜이 혼합되어 있다면, 두 용액의 농도에 따라 다른 온도에서 끓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혼합물의 경우 정확한 끓는 온도는 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에탄올의 끓는점은 섭씨 78도 입니다. 따라서 물과 에탄올이 섞여있는 용액 예를들면 소주를 끓인다고 하면 술성분인 에탄올이 먼져 끓어 즈발해 버리고 다음 100도에서 물이 끓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의 끓는 온도는 해수면에서 기압이 1기압일 때 약 100도입니다. 그러나 알코올의 끓는 온도는 종류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에탄올(주류에 들어가는 주요 성분)의 끓는 온도는 약 78.4도입니다.

    또한, 알코올과 물은 상호 용해성이 있기 때문에 물과 알코올이 혼합되어 있을 경우 두 용액의 총 끓는 온도는 단순히 각각의 끓는 온도의 평균값이 아니라, 서로 다른 끓는점을 가지므로 더 높은 온도에서 끓게 됩니다. 이를 상승압 현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물과 알코올이 혼합되어 있을 경우 끓는 온도는 술의 농도에 따라 다르며, 높은 농도일수록 물보다 높은 온도에서 끓게 됩니다. 또한 알코올이 끓게 되면 증발하고 수증기가 되기 때문에 다 증발하면 물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알코올의 분자가 공기 중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어느정도 농도의 알코올 용액은 완전히 증발할 때까지 증발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4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콜의 종류와 농도에 따라 끓는 온도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물보다 낮은 온도에서 끓습니다. 예를 들어, 에탄올(주로 쓰이는 알코올 종류 중 하나)의 경우, 농도가 100%일 때 끓는 온도는 약 78도입니다. 또한, 알코올과 물을 혼합한 용액의 경우, 혼합 비율에 따라 끓는 온도가 달라집니다.

    끓으면 알콜도 물과 같이 수증기로 변하며, 수증기는 알콜과 물 모두를 포함합니다. 그러나 물과 알콜이 혼합된 용액에서 끓게 되면, 물과 알콜의 비율에 따라서 수증기에 포함되는 알콜의 양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용액이 끓게 되면 알콜이 모두 날아가서 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콜의 종류에 따라 끓는 온도는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물보다 낮은 온도에서 끓습니다.

    예를 들어, 에탄올(주류에 사용되는 알코올 중 하나)의 경우, 끓는 점은 약 78도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물이 끓는 온도가 100도이더라도, 같은 압력에서는 에탄올은 약 78도에서 끓게 됩니다.

    다른 알코올 종류들도 마찬가지로 물보다 낮은 온도에서 끓게 됩니다. 예를 들어, 메탄올은 약 65도, 프로판올은 약 97도에서 끓습니다.

    알콜이 날라가서 물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완전 다른 물질로 섞일순 있지만 알콜만 넣고 가열하게 되면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에틸알코올은 끓는점이 78.4 ℃, 녹는점이 -114.5 ℃로 저온에서의 측정 범위가 수은온도계보다 넓다는 장점이 있으며 반대로 수은 온도계는 고온에서의 측정에 유리합니다.(수은의 끓는 점 356.9℃, 녹는점이 -38.87℃)



  • 안녕하세요. 정우재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에는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에 각각의 알코올의 끓는점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에탄올(ethyl alcohol)은 끓는점이 78.37도C입니다. 프로판올(propanol)의 경우 97.2도C, 메탄올(methanol)의 경우 64.7도C입니다.


    이러한 값들은 해당 알코올의 분자 구조와 상호작용하는 분자들에 의해 결정됩니다.


    끓어서 액체->기체로 기화된 물질들은 기체분자 상태로 휘발되기 때문에 물이 남거나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