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우울증인가요? 너무 무기력하고 슬프기만해요..
최근 저는 지금까지 살아온 제 삶에 대해서 너무 못살았다는 생각과 자책감, 부끄러움, 미안함 등 복합적인 감정이 밀려오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진것 같아요.. 외모도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예전 사진을 보면 참 못생겼었네.. 다 의미없다고 생각이 자꾸 들고... 모든게 귀찮고.. 누군가를 만나기도 싫고.. 돈도 없고... 부모님에게 죄송스럽고.. 그렇습니다.. 그냥 죽어도 상관없다는 생각도 들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여러가지 자조적인 문제나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자기 비하에
마지막에는 죽어도 상관없다는 말까지 하신 것으로 보아
우울증이 의심됩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글만으로는 우울증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허나 무기력과 우울감이 많으신듯합니다.
이런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는 부분도 있으나 그대로 방치하면 우울증으로 될수도 있습니다
빠른시일내에 상담을 받아보는것도 좋으며 운동을 하거나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거나
혹은 무언가 목표를 세워서 실천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작은 변화라도 좋으니 활동을 하려고 하면 도움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울증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재의 처지에 너무 우울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질문자님은 반드시 살아가야 할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는 분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분명 질문자님을 소중하게 생각할테니 둘러보시고, 더 노력해서 열심히 살아가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온 대뇌의 도파민이 바싹 마른 느낌이 듭니다.
너무 무기력하고 우울하기 대문입니다.
무기력이 내 뇌를 잠식합니다.
씻는것 조차 하기 싫어 그대로 방치하고
운동도 당연히 안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늘도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 동안은
나 자신에게 대접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우선 맛있는 음식을 드셔보세요.
특히 초콜렛이나 달콤한 커피도 좋아요
그리고 쇼핑도 한번 해보세요.
abc마트에 들러 저렴한 운동화나
쪼리도 신어 보고 맘에들면 득템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