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회에 레몬을 뿌려먹는 이유?

Question

횟집이나 이자카야를 가서 회를 시키면

항상 레몬 슬러이스가 나오는데요

그걸 생선에 즙을 짜서 먹더라고요?

그러면 레몬의 신맛이 날텐데 왜 그런거죠?

Answer 1

안녕하세요. Hiskool입니다.

일반적으로 생선회에 레몬즙을 뿌리는 이유는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 목적이 주된 이유인데요.

날 생선은 시간이 지나 신선도가 떨어지면 암모니아 성분으로 조금 역한 냄새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냄새를 우리는 비린내라고 합니다. 암모니아는 염기성인데, 이런 상태의 날 생선에 산성 성분인 레몬즙을 뿌려주게 되면

이러한 암모니아 성분의 냄새가 중화되어 비린내도 없애주면서 생선회의 신선도를 유지시켜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행복한봄날입니다.

생선회에서 나는 비린내에는 염기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걸 레몬의 산성으로 중화시켜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려고 뿌리는 것입니다.

Answer 3

생선회에 레몬을 뿌리는 이유는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선은 신선도가 떨어지면 암모니아 등으로 인해 역한 냄새가 날 수 있고 이것이 흔히 말하는 비린내 입니다.

여기에 산성 성분인 레몬즙을 뿌려주게 되면 암모니아 성분의 냄새가 중화됩니다.

따라서 비린내도 없애주고 신선도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