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갱신 시기인데 어떻게 해야될지요?
제 실손보험 갱신 시기가 곧 다가오는데 보험사에서 갱신 안내가 왔더라고요. 보험료가 작년보다 꽤 많이 올랐던데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올라간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생각했던 범위보다 더 인상폭이 커서 고민이 되네요.
다른 보함사로 옮기는 것과 기존 보험을 갱신하는 것 중 어떤 게 더 유리할까요? 보험을 바꿀 때 기존 병력이나 건강 상태 때문에 가입이 거절될 수도 있다고 들어서 망설여지네요.
실손보험 말고도 암보험이나 종신보험 같은 다른 보험들도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보험 설계사 말만 듣고 가입하는 것보다는 직접 비교해보고 선택하고 싶은데,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면 좋을까요? 보험 전문가가 아니어도 현명하게 보험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은 어차피 전보험사 동일조건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험료는 나이와 성별 직업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한푼이라도 낮은 보험사로 옮겨가고 싶다면 새로 가입시에 로 고지를 해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병원을 다닐 수가 없습니다 병원력은 고지의무내용이 됩니다 그다음부터는 유병자로 가입을 해야 합니다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보험에 대한 비교를 하려면 보험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설계사의 말에 너무 왔다갔다 하지마시고 가입한 보험은 유지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기존 보험이 오래됐거나 병력이 있다면, 신규 가입 시 부담보나 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보험을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고, 특히 암보험이나 종신보험은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유리한 상품이 달라지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다른 보함사로 옮기는 것과 기존 보험을 갱신하는 것 중 어떤 게 더 유리할까요? 보험을 바꿀 때 기존 병력이나 건강 상태 때문에 가입이 거절될 수도 있다고 들어서 망설여지네요.
: 우선 현재 가입하고 있는 실손보험이 언제가입한 몇세대실손보험인지는 알 수 없으나, 현재는 4세대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기존 보험이 4세대 이전의 보험이라면 보험료는 낮아 질수 있으나, 보장성은 낮아 질수 있으며,
기존 병력이 있다면 신규가입시 일부 부담보가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상황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질수 있어,
기존 가입한 보험이 몇세대보험인지, 기저 질환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가입조건이 어떻게 될지를 따져서 판단해야 합니다.
실손보험 말고도 암보험이나 종신보험 같은 다른 보험들도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보험 설계사 말만 듣고 가입하는 것보다는 직접 비교해보고 선택하고 싶은데,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면 좋을까요? 보험 전문가가 아니어도 현명하게 보험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 보험은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나이가 듬에 따라 치료이력에 따라 리스크가 달라 질수 있고, 물가상승에 따른 보험가입금액을 조정해야 할 수도 있고, 의료기술의 발달에 따라 새로운 의료기술을 담보하는 상품을 계속 나오기 때문입니다. 다만, 보험상품은 해석하기가 쉽지가 않아 본인 스스로 보험에 대해 공부를 하고 할 것이 아니라면 전문 모집인에게 설명을 듣고 유불리를 판단하심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의 경우에는 급여는 연령이나 전체 손해율을 가지고 갱신시 보험료인상을 판단하게 되고요. 비급여는 4세대 실비보험을 제외하고는 개인병 성별 집단별 손해율로 보험료 인상을 하며 4세대 실비보험 비급여는 개인별 차등제를 두어서 1년간 직전 비급여 보험료 사용이 0원이면 할인을 100만원 미만 99만원이면 유지를 100만원이상부터 등급에 따라서 인상률을 100%~300%로 합니다. 실손보험은 해지를 하면 그만큼 해지시에 연령이나 건강상태를 고려해서 가입이 어려워지거나 보험료가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의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2세대 실손 표준화 2차~4세대 실손이시라면 15년 재가입과 5년 재가입이 있는데요. 재가입시기가 되었을 때에 올 연말에 도입되는 5세대 실손보험으로 가시거나 아니면 올 연말에 5세대 실손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혜택은 비중증 비급여의 경우에 대폭 줄어드는 면이 있지만 보험료를 생각한다면 그런 방법을 사용해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