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우선적으로 이 질문의 답을 이해할수 있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간결한 명제를 이해하셔야하겠습니다.
즉, 소위 말하는 픽션(fiction), 즉 허구라는 것은 수필에는 해당되지 않는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수필은 말 그대로 픽션이 아니고 자신의 경험을 진솔히 서술하는 장르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명제적으로는 위와 같이 이해할수 있겠지만, 이를 실제의 사용례로 이해하시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나쓰메 소세키의 <유리문 안에서>라는 작품을 추천드립니다. 이 작품을 한번 읽어보시면 (분량이 많지않고 아주 멋들어지고 재밌게 쓰여지어, 금방 읽어집니다.) 위의 수필이라는 장르의 고유한 픽션이 아니라는 정의와 개념에 대하여 직관적으로 이해가 가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