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 감정이 복잡합니다 이런 감정은 뭔가요?
다 해주고 싶었고 다 맞춰주고싶었다 줘도줘도 더 못준게 미안했고 아무것도 아닌거에 설레여서 잠못이루고 아파했고 슬퍼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은 너였고 내삶의 이유와 목적또한 너였다 별것도 아닌거에 부풀려 생각해 혼자 고민에 밤을 지새웠다 7일중에 6일을 짜증내고 화냈어도 하루가 기분이 좋다면 난 행복했다 그렇게 가슴아프고 힘들었음에도 너와 함께였기에 난 행복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정도로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였지만 목메이게 슬프게 하는사람이였기에 처음부터 몰랐을걸 하는 생각도 했었다 보고있기조차 미안했던 사람 보고있어도 보고싶었던 사람아 너때문에 죽을것같다 하기엔 헤어진지 너무 오래되었고 이제 좀 살만하다 하기엔 이별이 너무 생생하다 놓친걸 후회하기엔 너무 늦었고 이별을 인정하기엔 아직 이르다 널 원망하기엔 내 행복이 너무 컸고 그것에 감사하기엔 지금은 너무 불행하다 사랑한다라고 말하기엔 이미 우린 남남이고 사랑했었다라고 말하기엔 난 아직 너를 너무 사랑한다 보고싶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그냥 사람의감정은다양하게나타답니다
그중의하나인듯합니다
감정에대해 우수에젖거나 감상에빠질수있으니너무신경쓰지않아도좋을듯합니다
감정에심취하면 안좋은 기억이들수있으니 현실적활동을하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유상민 심리상담사입니다.
이별이란 정말 가슴 아픈 단어입니다.
누구나 이별은 익숙하지 않을테니까 말입니다.
이별을 하게 되면 사람은 못해줬던 것만 생각하게 됩니다.
있을 때 잘해줬어야 하는데 사람들은 왜 그 때엔 못느끼고 후회를 만들까요?
모두가 그렇다곤 할 수 없지만 대부분이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걸 깨닫고 나선 두번의 실수를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고 준비가 다 되신 다음에 그 다음에 또 후회를 만들어선 안되겠죠?
후회 없이 그 사람을 잡아보세요.
잡아보고 또 잡아보고 그냥 잡지만 말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시라는 말입니다.
후회 없이 다 해본다음에 그때 그 사람을 보내주셔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