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도 회식만든사람을 족쳐야된다 그런말 자주듣는데.. 회식이 그렇게 힘든가요?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마음에도 안 맞는 사람들이랑 억지로 싫은 술 강제로 마시면서 분위기를 맞춰야하는 감정 중노동에 시달리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어떤 분은 회식을 즐기는 분들도 있고 저처럼 술을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회식을 왜 하는지 알 수 없더군요. 그리고 적당히 마시고 술이 취하기 전에 집에 가면
되는데 대부분 2,3차까지 갈려고 하더군요. 무조건 저는 1차만 먹고 핑계를 대어서
도망갑니다.ㅎ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회식은 힘들죠...회사생활이 아니면 좋은데 윗분들 비유맞추고 거기에 2차 3차까지 술먹기싫은데 강요로 주고 전 진짜 싫습니다.
안녕하세요. 쭈니팡입니다.
회사마다 부서마다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근무의 연장선이라고 보면 편할겁니다... 퇴근해서는 자기시간을 갖거나 친구들과 노는게 오히려 편하겠죠??
안녕하세요. 훤칠한베짱이163입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혼자있기를 좋아하고 같이 어울리는것을 싫어해서 그런것도 있고 집에서 먹는 것이 가장 위생적이라 생각해서 그런것일겁니다
안녕하세요. 털털한잠자리37입니다.
친한 친구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는 자리는 재밋고 즐겁지만 회사 동료들과는 좋은 사람도 있지만 맞지 않는 사람도 있고 같이 더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는 사람들과 회식자리를 해야하는 그리고 상사들의 기분도 맞춰줘야하는 골치아픈 자리이기에 아무생각 없이 친구들과 하는 자리와는 많은 차이가 있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소년입니다.
직장 상사들 중에 악질이 있나 보네요.
자기 말만하고 배려, 공감 못하고요.
괜히 회식자리마저도 괴롭게 만들거든요.
메뉴도 위에 입맛대로. 아무튼 1차만 하고 끝나는 분위기로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