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는 상한가 하한가가 어느정도정해져있나요??
제가 코인만했어가지고 주식에대해서는 전혀 모르는상황인데 주식 공부도한번해볼라합니다.
주식에는 상한가와 하한가가 정해져있는걸로아는대 날마다 바뀌는 부분인지 주식종목마다 상한가와 하한가 가다른것인지 오늘 상한쳤다 라는말이있는데 상한쳤다가 정확히 무슨뜻인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주식에는 상한가와 하한가가 정해져 있습니다. 말그대로 상승폭 제한과 하락폭 제한인데요.
둘다 +30%, -30% 입니다. 이것은 날마다 바뀌는 것이 아니라 특정 이벤트 때만 이러한 상승폭 제한과 하락폭 제한이 풀리게 됩니다.
예를 들면 정리매매 같은 것인데요. 주식 종목이 상장폐지되어 주주들에게 거래소에서 마지막으로 사고팔 기회를 줄때 이러한 제한을 풀게 됩니다.
보통 상쳤다는 의미는 상승폭 제한인 30프로까지 올랐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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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 주식 시장에서는 상한가와 하한가라는 개념이 존재합니다.
주식은 하루 동안 -30%~+30% 범위 내에서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30%을 상한가, -30%을 하한가라고 부릅니다.
이것은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한 모든 주식 종목과 매일 같은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레버리지 상품은 상한가 하한가 폭이 60% 입니다.
어제의 종가를 기준으로 오늘의 상한가와 하한가가 정해집니다.
상한가는 +30%로 정해져 있고
하한가는 -30%로 정해져 있습니다.
하루 동안의 급격한 변동성을 피하기 위한 방법이라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상한가, 하한가제도는 없으며
중국의 경우는 각각 10%로 정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주식의 상한가, 하한가는 전일 종가의 30% 입니다.
전일 종가란 전날 마지막 거래가격을 말합니다.
전일 종가의 30%이기 때문에 매일매일 상한가, 하한가가 바뀌죠.
상한쳤다는것은 가지고 있는주식이 당일 30프로 가까이 오른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몇몇 지수를 추종하는 ETF 레버리지 상품의 경우 상하한가가 60%입니다. 레버리지란 지렛대를 의미하는 말로 2배수를 말합니다.
코스피가 1%오르면 레버리지의경우는 2% 오르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상하한가가 6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