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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한바위새288
말끔한바위새28822.09.07

18개월 아기 언어발달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18개월 21일차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맘 입니다. 첫째 둘째 모두 호명반응, 눈맞춤, 그리고 상호반응도 잘하구 말귀도 제법 많이 알아듣는편입니다. (기저귀, 로션 가져와 갖다놔 등등)


둘째는 얼마전부터 세글자 까지 말하게 되었는데요 (빨강색, 아니야 등등)


첫째가 한글자 밖에 말을 못해요, 빨강을 빨 하고 강 이렇게 한글자씩 시키면 따라하는데 빨강 이렇게 연속으로 발음이 어려운지 아직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건지 ..


제가 너무 조급한걸까요ㅠ 언어발달이 걱정이 되어서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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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호명반응이 되고 어느정도 이야기를 듣고 반응한다면 크게걱정할것은 없습니다.

    조금더 안정감을 가지도록 해주는것이 좋으며

    말하는것을 많이 보여주거 사물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며 언어적 자극을 지속적으로 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8개월 정도의 아이는 하나의 낱말을 온전히 말하고 점차적으로 2개의 낱말을 붙혀서 이야기하는 정도의 발달모습을 보입니다.

    언어발달은 개인차가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아이를 믿고 좀더 기다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집에서 해볼만한 노력을 몇개 적어드릴께요
    1. 현재 뿐만 아니라 과거, 미래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세요.

    아이가 자라면서 대화의 주제는 차츰 넓어집니다. 아이는 이제 지금 눈앞에 일어나고 있는 일 뿐만 아니라 과거에 일어난 일이나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도 듣고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했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2. 새로운 단어를 많이 사용하세요.

    망설이지 말고 새로운 단어를 많이 사용하세요. 아이 수준에 맞지 않는 어려운 단어를 자유롭게 사용해도 좋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제까지 해 왔던 대로 몸짓을 사용하며 아이가 이전에 접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문장에 끼워 넣어 보세요.3. 아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반복해 주세요.'

    3. 듣는 행위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짧게 한다면 엄마, 아빠는 덧붙여서 말을 꾸며 주면 좋아요

    예를 들어 아가가 '물' 이라고 말하면 '물이 먹고 싶구나 ' '무슨 컵에 물 줄까?'

    아이가 '코 자' 라고 한다면 '아가가 코 자는 구나' 라고 말을 이어가게 해주세요

    아이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부모님을 통해 언어 습관이 형성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상호작용, 호명반응 등 모두 잘되고 있다면

    아이의 성장과 발달이 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쌍둥이라도 아이마다 언어 표현과 습득에는 시기의 차이가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월수에 비해 느린편이지만 아이마다 편차가 있기때문에 너무 조급해 하시면 아이게게 스트레스를 줄수 있습니다 때문에 계속 현상태가 지속된다면 언어치료센터를 방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엄마 아빠의 분명한 목소리로

    많이 아이에게 들려주는 것이 가장 즇은 방법입니다

    듣고 따라말하기를 많이 시키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은 늦더라도 표정이나 몸짓을 통한 상호작용이 있다면 기다려도 됩니다.

    언어 치료의 적기는 생후 24개월쯤 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세요.보통 두 달 때가 언어 발달의 폭발기라고 합니다.

    조급한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