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신생아 애기들은 렘수면을 많이 합니다. 한마디로 얉은 수면을 많이하고 잤다가 꺴다가 잤다가 깼다가를 반복하죠. 아기마다 다르겠지만 잠을 안자는 아가들이 많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엄청 고생을 하시죠. 그럴때는 아기에게 잠을 잘 수 있도록 수면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구요. 아이를 토닥토닥 해주시면서 아이의 몸을 천천히 마사지 해주세요. 손을 꼭 잡아주시구 마사지를 부드럽게 해주시면 아이가 편한 느낌을 받으면서 스르르 잠이 들 거에요. 아이가 울면서 잠을 꺴을때는 대소변이나 아픈것 빼고는 잠을 꺴을떄 주위에 아무도 없다라는 두려움과 불안감 떄문에 우는 경우거든요. 그래서 언능 부모님이 달려가서 아이를 꼭 껴안아 주시고 자장가를 불려주시면서 잠을 다시 재워주세요. 정말 육아가 힘들고 어렵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도 한번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화이팅!
신생아에게 통잠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한 3~4개월 정도는 고생하셔야 됩니다. 저의 경우엔 와이프가 육아휴직을 해서 와이프가 전담을 하긴 했었습니다. 아이의 잠개선이 아닌 해당 문제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고민을 하시는게 좋겟습니다. 100일의 기적이 하루빨리 찾아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