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신생아 때는 얕은 수면을 반복하여 자다 깨다 하는 것이 일상적입니다.
물론, 잘 자고 얌전한 아이도 있지만 반대로 질문자님 아이처럼 잠을 쉽게 들지 못하는 아이들도 더러 있구요.
아이가 어딘가 불편해서 잘 못자는 것은 아닌지 환경 점검이 가장 먼저일 것으로 보이고,
어떤 이유로 불편한 것인지 확인이 된다면 그 원인을 해소할 필요가 있어요.
다음으로, 아이의 타고난 기질, 성향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구요.
아직 생후 4~5개월까지만 버텨내시면 조금 더 수월한 육아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만약 그럼에도 아이 건강이 걱정된다면, 전문의 상담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